마태복음 1장 1-6, 16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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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태복음 1장 1-6, 16절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남편도, 시동생도 죽어버렸습니다. 과부 3명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과부는 버림받은 사람들입니다. 생계가 해결이 안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말이 혼인을 했는데, 남편이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전통에는 ‘대계 혼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의 동생에게 시집을 가서 대를 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의 둘째 아들이 태어나도 자신의 씨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정자를 땅에 배설합니다. 그리고는 셋째 아들을 주지 않습니다. 버림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가져야 되는데, 시아버지의 아이를 가져야만 하는 처절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처절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시선이 머물게 됩니다. 이들의 선택받음을 보면서 우리의 삶이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무시당하고, 버림받은 우리의 모습을 이 족보에서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이 아무런 것도 차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버림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여인들의 이야기가 제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대학을 갈 처지가 안 되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저를 지금 이 곳에 세워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내가 가진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것입니다. 어쩔 때는 우리 부모도 지긋지긋하다고 하는데, 주님은 받아 주십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이룩하여 받을 수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런 방식으로 우리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은혜로 우리를 선택해 주신 것입니다. 내가 못나서 버린 것 아니고, 내가 잘나서 받아 주신 것도 아닙니다. 은혜로 받아주신 것입니다.
나 같은 것이 무슨 교회에 도움이 될 것인가? 그런 어리석은 생각은 접어야 합니다. 허름한 옷을 입었다고 내 쫓을 수 없습니다. 학벌이 낮아서 박대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을 넓게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내 부모님이 나를 보듯, 친구들이 나를 보듯, 나를 거절하는 이들이 우리를 보듯이 주님은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십니다. 이것이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기꺼이 마음을 열고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하기에 담대히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자유하십시오. 나는 자랑할 것이 없어.. 그것 때문에 눌리고 메일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복음 안에서 우리는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복음 안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헌금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헌금을 낼 형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누리십시오.
저는 어머니가 세분이라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 세분의 어머니가 다 살아 계시다는 사실이 10대 때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세 번째 어머니가 오셨는데, 이분도 또 언제 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아주머니한테 엄마라고 부르지 마라.’고 동생들한테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머니가 그것을 들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잘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사람들을 깊이 신뢰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여자들과의 관계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 3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전에도 주님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무나 오라.’ 이 말이 나를 쓰레기같이 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3때 그날을 달랐습니다. 세상은 다 나를 쓰레기 같다고 말하는데, 주님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나를 무시해도 괜찮았습니다. 돈이 없어도, 무시당해도, 엄마 없다고 놀려도 문제없었습니다. 새롭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위대함이 바로 이것입니다. 은혜가 아무런 값이 없다고 해서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한주 사람들에게 들은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너는 이미 끝난 사람이야!’ 그렇지 않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아들을 주실 만큼 우리를 귀하게 보십니다. 그리스도 앞에 나아올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입니다.
오늘 이 아침 복음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 받은 모든 고통을 주님께 드리십시다. 그리고 새롭게 됨을 얻어 나아갑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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