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문학의위상>...김현 중에서...
현대사회의 문학의 위상
현대사회의 문학의 위상
본문내용
개울의 새봄>(천세봉), <동트는 여명>(구인환)의 봉근리, <땅과 흙>(이동희)의 못골마을 등 꿈의 이상향으로 실현될 수 있을까. 그런 실상을 그린 문학의 지평은 무엇인가를 우리 모두가 가다듬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의 삶과 그 내일을 투시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자아를 성찰해 보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살려지고 있는가. ‘좀비’Haiti섬 Datura(흰독말풀)
*우리는 사주 속의 유전자에 의한 자기를 알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인생은 그렇게 행복한 것도 아니고 불행한 것도 아니다.-Maupassant<女子의 一生>
;인간은 天使도 아니고 禽獸도 아니다. -Pascal 천사 아닌 인간이 천사인 체하고 금수 아닌 인간이 금수인 체하는데 인간의 비극은 시작된다.
;인간의 가장 쓰라린 고통은 갈망은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을 때다.
.-Unamuno
@위대한 민족은 자기네 자서전 원고를 세 가지를 쓴다. 한 권에는 자기네가 무슨 일을 했는가를 적고
또 한 권에는 자기네 예술에 대해서 적고, 그리고 또 한 권에는 자기네 언어에 대해서 쓴다.-J.Rukin
3.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과 죽음이다. 아무리 시대가 격동해도 이 두 가지는 영원히 풀어야 할 인류의 과제이다.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초가 집웅에 박 넝쿨 올 리고/삼 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 고/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기차가 지나가 버린 마을/놋양풍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삽살개 달을 짓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소.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盧天命)
;남으로 창을 내겠소./밭이 한참 갈이/괭이로 파고/호미론 풀을 매지요//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강냉이가 익걸랑/함께 와 자셔도 좋소//왜 사냐건/웃 지요.
-<남으로 창을 내겠소>(金尙鎔)
이러한 안식 속에 인간은 사랑을 절규한다. 춘향의 절규는 인간의 외침이요 영원한 사랑의 절규이다.
;안녕하세요/도련님//지난 오월 단오ㅅ날 ,처음 만나던 날/우리 둘이서 그늘 밑에 서있든 /그 무성하고 푸르르던 나무같이/늘 안녕히 게세요//저승이 어딘지 똑똑히 모르지만/춘향이 사랑보다 더 먼 딴 나라는 아마 아닐 것입니다.//천길 땅 밑을 검은 물로 흐르거나/도솔천 의 하늘을 구름으로 날더래도/그건 결국 도련님 곁 아니에요?//더구나 그 구름이 쏘내기 되어 퍼부을 때에/춘향은 틀림없이 거기 있을 거예요.
- <춘향유문>(서정주)
춘향의 이러한 사랑은 인간의 희비극의 원천이 되고 그 파동을 이룬다. 그러면서 죽음을 초탈하려 한다. 죽음 그것은 인류가 극복해야 할 영원한 문턱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 놀다가 손짓 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음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사람의 生涯 ;四柱-유전자 ;環境-후천적 ;偶然 ;姿勢
子-天貴性 丑-天厄性 寅-天權性 卯-天破性 辰-天姦性 巳-天文性
午-天福性 未-天驛性 辰-天孤性 酉-天刃性 戌-天藝性 亥-天壽性
#우리의 그날을 위한 자세
;개구리 주저앉은 것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大器晩成)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4.
산다는 것은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다. 더구나 물질의 풍성 속에 빠지지 않고 정신적 풍요 속에 윤택 있는 삶을 누린다는 것은 더욱 복된 일이다. 산업사회의 발달로 물신주의에 빠지고, 뷰로크라시에 의해 인간이 소외되며, 기대수준의 향상의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좌절은 문학을 주로 하는 문학적 문화의 고양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 언제나 문학 작품을 들고 그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역사적 현실을 인식하면서 그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시나 소설을 비롯한 문학의 생활화요 문학적 문화의 고양이다.
언제나 책을 벗하는 국민은 흥하고 책을 버리고 놀이나 쾌락에 빠지는 국민은 쇠퇴하게 된다. 우리의 삶은 바로 문학을 생활화는 데 보다 풍요하고 윤택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의 삶과 그 내일을 투시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자아를 성찰해 보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살려지고 있는가. ‘좀비’Haiti섬 Datura(흰독말풀)
*우리는 사주 속의 유전자에 의한 자기를 알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인생은 그렇게 행복한 것도 아니고 불행한 것도 아니다.-Maupassant<女子의 一生>
;인간은 天使도 아니고 禽獸도 아니다. -Pascal 천사 아닌 인간이 천사인 체하고 금수 아닌 인간이 금수인 체하는데 인간의 비극은 시작된다.
;인간의 가장 쓰라린 고통은 갈망은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을 때다.
.-Unamuno
@위대한 민족은 자기네 자서전 원고를 세 가지를 쓴다. 한 권에는 자기네가 무슨 일을 했는가를 적고
또 한 권에는 자기네 예술에 대해서 적고, 그리고 또 한 권에는 자기네 언어에 대해서 쓴다.-J.Rukin
3.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과 죽음이다. 아무리 시대가 격동해도 이 두 가지는 영원히 풀어야 할 인류의 과제이다.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초가 집웅에 박 넝쿨 올 리고/삼 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 고/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기차가 지나가 버린 마을/놋양풍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삽살개 달을 짓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소.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盧天命)
;남으로 창을 내겠소./밭이 한참 갈이/괭이로 파고/호미론 풀을 매지요//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강냉이가 익걸랑/함께 와 자셔도 좋소//왜 사냐건/웃 지요.
-<남으로 창을 내겠소>(金尙鎔)
이러한 안식 속에 인간은 사랑을 절규한다. 춘향의 절규는 인간의 외침이요 영원한 사랑의 절규이다.
;안녕하세요/도련님//지난 오월 단오ㅅ날 ,처음 만나던 날/우리 둘이서 그늘 밑에 서있든 /그 무성하고 푸르르던 나무같이/늘 안녕히 게세요//저승이 어딘지 똑똑히 모르지만/춘향이 사랑보다 더 먼 딴 나라는 아마 아닐 것입니다.//천길 땅 밑을 검은 물로 흐르거나/도솔천 의 하늘을 구름으로 날더래도/그건 결국 도련님 곁 아니에요?//더구나 그 구름이 쏘내기 되어 퍼부을 때에/춘향은 틀림없이 거기 있을 거예요.
- <춘향유문>(서정주)
춘향의 이러한 사랑은 인간의 희비극의 원천이 되고 그 파동을 이룬다. 그러면서 죽음을 초탈하려 한다. 죽음 그것은 인류가 극복해야 할 영원한 문턱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 놀다가 손짓 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음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사람의 生涯 ;四柱-유전자 ;環境-후천적 ;偶然 ;姿勢
子-天貴性 丑-天厄性 寅-天權性 卯-天破性 辰-天姦性 巳-天文性
午-天福性 未-天驛性 辰-天孤性 酉-天刃性 戌-天藝性 亥-天壽性
#우리의 그날을 위한 자세
;개구리 주저앉은 것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大器晩成)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4.
산다는 것은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다. 더구나 물질의 풍성 속에 빠지지 않고 정신적 풍요 속에 윤택 있는 삶을 누린다는 것은 더욱 복된 일이다. 산업사회의 발달로 물신주의에 빠지고, 뷰로크라시에 의해 인간이 소외되며, 기대수준의 향상의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좌절은 문학을 주로 하는 문학적 문화의 고양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 언제나 문학 작품을 들고 그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역사적 현실을 인식하면서 그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시나 소설을 비롯한 문학의 생활화요 문학적 문화의 고양이다.
언제나 책을 벗하는 국민은 흥하고 책을 버리고 놀이나 쾌락에 빠지는 국민은 쇠퇴하게 된다. 우리의 삶은 바로 문학을 생활화는 데 보다 풍요하고 윤택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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