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학 활동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인인 나도 제대로 다 알지 못하는 개념들을.. 설명하고 언급하는 정도는 좋지만 이렇게 종이에 받아 적게 하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제대로 견학하지 못하고 교사가 말하고 눈앞에 있는 글과 숫자, 그림들을 가다가 멈춰 적는 활동이 과연 유아들을 위한 활동일까? 공전주기를 적을 때는 대부분의 유아들이 12년(목성), 166년(명왕성)으로 적는 것이 아니라 1, 2, 1, 6, 6, 이라고 하며 눈앞에 있는 숫자들을 보며 종이에 그리는 것을 봤다.
유아들에게 특정 지식을 습득시켜 주기 위해, 또는 활동(견학)의 결과를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견학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유아들에게 옳은 일일까?
여러분은 이런 활동과 교사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유아들에게 특정 지식을 습득시켜 주기 위해, 또는 활동(견학)의 결과를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견학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유아들에게 옳은 일일까?
여러분은 이런 활동과 교사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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