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외기요법의 운용
2. 외기요법으로 치료
3. 소도법(疏導法)
4. 진동법(震動法)
5. 조법
6. 압방법(壓放法)
7. 납기법(拉氣法)
8. 수지혈위 주입법(手指穴位注入法)
9. 조형법(爪形法)
10. 지체도인법
1).피동성지체도인법
2). 자유성지체도인법(自由性肢體導引法)
2. 외기요법으로 치료
3. 소도법(疏導法)
4. 진동법(震動法)
5. 조법
6. 압방법(壓放法)
7. 납기법(拉氣法)
8. 수지혈위 주입법(手指穴位注入法)
9. 조형법(爪形法)
10. 지체도인법
1).피동성지체도인법
2). 자유성지체도인법(自由性肢體導引法)
본문내용
들어(세 손가락도 된다.) 혈위 또는 환부에 정조준 한 채 잠시 있다가 시계 바늘 방향으로 빙글 돌린 다음 다시 바깥으로 견인하는 것처럼 한다. 동시에 갈고리 모양을 점차 축소시키며 환부와 50㎝ 떨어지게 한 뒤 내던지는 동작을 행한다.
이 공법의 작용은 시술자의 내기가 환자의 병 기운을 에워싸며 움켜쥐어 배출되게 하는 것으로 정기를 북돋우고 사기(邪氣)를 몰아내는 기능이 있어 각 부위의 병증에 적용된다.
10. 지체도인법
1).피동성지체도인법
종합적인 성질의 수법이다. 그 순서는 먼저 검지 또는 중지로 혈위주입법을 시행한다. 상체에 주입하는 혈위는 대견혈(坮肩穴 겨드랑이 앞 쪽 가로난 주름 부분), 거비혈(擧臂穴 겨드랑이 앞 쪽 가로난 주름 무늬에서 곡지혈로 이어지는 ⅓ 지점)에 시술하고 하체에는 비관혈(?關穴), 매보혈(邁步穴 사타구니 위쪽 ⅓ 되는 지점) 등에 시술한다.
이어서 행기소도법(行氣疏導法)을 시행한다. 상체와 하체에 경미하게 튕겨지는 움직임이 있은 뒤 즉시 당기는 법과 도인법을 쓴다. 이 방법은 양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오무려서 환자의 지체 위쪽에 얹고는 스위치를 틀어 대는 것처럼 한바퀴 틀어댄 뒤 천천히 위로 당겨 올리며 시술한다. 이 때는 한손을 지체 밑에서 흔들거리는 것처럼 위로 떠받쳐 올리는데 위와 아래의 손을 빠른 동작으로 바꾸어 가면서 시술한다.
도인법의 성공적인 시술은 병증이 있는 팔, 다리가 일정한 정도의 높이까지 들어지거나 시술자의 손 동작에 따라 들어 올리고, 빙글 돌리며 뻗쳐 내는 등의 동작을 하게 된다. 전체 과정은 환자가 눈을 감은 채 시행하도록 하여 의식적인 대항을 방지해야 한다.
2). 자유성지체도인법(自由性肢體導引法)
환자는 기공의 선 자세 또는 자연스럽게 서 있는다. 시술자는 환자 앞 또는 뒤 쪽에서 기를 발출한다. 스스로가 환자와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있은 뒤에는 당기거나 밀어대는 동작을 행한다. 만일 환자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있을 때는 환자를 끌고 수십보를 걸으면 환자는 저도 모르게 몸이 흔들거리는 운동이 억제된다. 이 공법은 히스테리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지만 사지의 기능이 괜찮은 만성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이 공법은 경락의 소통과 기의 운행과 조절에 작용을 하게 된다. 팔 다리 마비, 좌골신경통, 중풍 후유증, 소아마비 후유증 등의 병에는 비교적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시술자가 반드시 일정한 공력을 구비하고 있어야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공법의 작용은 시술자의 내기가 환자의 병 기운을 에워싸며 움켜쥐어 배출되게 하는 것으로 정기를 북돋우고 사기(邪氣)를 몰아내는 기능이 있어 각 부위의 병증에 적용된다.
10. 지체도인법
1).피동성지체도인법
종합적인 성질의 수법이다. 그 순서는 먼저 검지 또는 중지로 혈위주입법을 시행한다. 상체에 주입하는 혈위는 대견혈(坮肩穴 겨드랑이 앞 쪽 가로난 주름 부분), 거비혈(擧臂穴 겨드랑이 앞 쪽 가로난 주름 무늬에서 곡지혈로 이어지는 ⅓ 지점)에 시술하고 하체에는 비관혈(?關穴), 매보혈(邁步穴 사타구니 위쪽 ⅓ 되는 지점) 등에 시술한다.
이어서 행기소도법(行氣疏導法)을 시행한다. 상체와 하체에 경미하게 튕겨지는 움직임이 있은 뒤 즉시 당기는 법과 도인법을 쓴다. 이 방법은 양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오무려서 환자의 지체 위쪽에 얹고는 스위치를 틀어 대는 것처럼 한바퀴 틀어댄 뒤 천천히 위로 당겨 올리며 시술한다. 이 때는 한손을 지체 밑에서 흔들거리는 것처럼 위로 떠받쳐 올리는데 위와 아래의 손을 빠른 동작으로 바꾸어 가면서 시술한다.
도인법의 성공적인 시술은 병증이 있는 팔, 다리가 일정한 정도의 높이까지 들어지거나 시술자의 손 동작에 따라 들어 올리고, 빙글 돌리며 뻗쳐 내는 등의 동작을 하게 된다. 전체 과정은 환자가 눈을 감은 채 시행하도록 하여 의식적인 대항을 방지해야 한다.
2). 자유성지체도인법(自由性肢體導引法)
환자는 기공의 선 자세 또는 자연스럽게 서 있는다. 시술자는 환자 앞 또는 뒤 쪽에서 기를 발출한다. 스스로가 환자와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있은 뒤에는 당기거나 밀어대는 동작을 행한다. 만일 환자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있을 때는 환자를 끌고 수십보를 걸으면 환자는 저도 모르게 몸이 흔들거리는 운동이 억제된다. 이 공법은 히스테리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지만 사지의 기능이 괜찮은 만성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이 공법은 경락의 소통과 기의 운행과 조절에 작용을 하게 된다. 팔 다리 마비, 좌골신경통, 중풍 후유증, 소아마비 후유증 등의 병에는 비교적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시술자가 반드시 일정한 공력을 구비하고 있어야 성공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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