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차이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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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 작은 차이외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큼 행복한 부부는 없다.
* 파국을 예측할 수 있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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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 첫 마디
: 독화살이 시위를 떠나고 나면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시작이 부드러워야 끝이 부드럽다(무슨 술 광고 비슷하다 ^^).
2. 4가지 위험 요인
: 게시록의 네 명의 기수라는 제목으로 이미 포스팅을 한 바 있다. 참고할 것
3. 위험 요인의 '홍수'
: 부정적인 말은 일단 물꼬가 트이면 끝간데를 모르고 흘러넘치게 된다. 그 결과는? 뒤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조심 또 조심~
4. 몸짓
: 위험은 다양한 생리적 반응으로도 알 수 있다. 온 몸에 열이 나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나? 그러면 조심하라는 경고 신호가 울렸다고 생각하라.
5. 회복 시도의 실패
: 상대방이 회복 시도를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상처를 받았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6. 나쁜 추억
: 과거의 추억이 불행한 일 뿐이었다고 왜곡되어 있을 정도라면 희망이 없다.
* 전형적인 5가지 부부문제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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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 가정을 평화로운 곳으로 만든다. 직장에서의 불평을 말하는 시간을 따로 두면 직장의 스트레스가 결혼 생활을 망치지 않는다.
2. 고부간의 갈등
: 부부의 연대감을 쌓아나간다. 사실상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남편이 무조건 아내의 편에 서는 것이다. 자신의 부모님 뿐 아니라 그 누구도부부 생활에 참견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설령 부모님이라고 해도 배우자를 모욕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당신은 이제 부모님의 아들이기에 앞서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어설픈 효자가 결혼 생활을 망치는 법이다.
3. 성생활
: 부부가 서로의 몸과 마음을 모두 받아들인다(말은 참 쉽다. ^^). 편하게 섹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상대방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수용하자.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들어주도록 노력하자.
4. 가사 분담
: 공평함과 팀워크에 유의한다. 맞벌이인 경우 해결책은 하나 밖에 없다. 공식적으로 50%의 가사 분담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지금 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가사를 담당해야 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남편이 실제로 50%의 가사를 분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항상 생각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도와준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가사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내가 할 일이라는 자세로 해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5. 자녀 양육
: 아이를 포함한 가족의 연대감을 키운다. 노라 애프런이 'Heartburn'이라는 책에서 말한 것처럼 어린애는 수류탄과 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폭발하게 되고 그 폭발의 여파는거의 대부분 아내가 두들겨맞게 된다. 해결 방법은 역시 남편이 아내와 아이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 뿐이다.
현장에서 부부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보다는 실제 부부를 위한 자습서의 개념이 더 강하지만 결혼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한 사람, 할 사람 모두에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 월덴지기의 코멘트
1. Gottman은 이 책에서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정'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지나치게 개념적이기도 하고 호르몬 작용에 기반하는 단기간의 감정인데 비해 결혼 생활은 훨씬 더 오랜 기간동안 유지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친구같은 부부가 가장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고 믿습니다.
2. 이 책에는 회복 시도(repair attempt)라는 개념이 자주 나오는데 부부 간의 다툼을 일시에 해소하는 일종의 비밀 무기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부부 간에만 통하는 유머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거 의외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체험적으로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엄마 없어서 슬펐니
열한명의 일하는 엄마들이 쓴 희망의 육아보고서.
일하는 엄마로서 한명한명이 쓴 글들이 너무 나도 공감이 갔다.
아이를 낳고, 직장생활을 한다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을 몸으로 느끼면서..
주변에 나의 이러한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도..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던 나에게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저렇게 살고 있구나 하는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게 했던 책이었다.
열한명의 엄마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것은.
아이들은 스스로 클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가장 큰 소득이 이었다.
다른 일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신랑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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