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업하면서 교회를 사임하고 다른 교회의 부목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했다. 그 뒤 몇 달 안 있어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왔다. 이 책을 들고 밤을 새며 단숨에 읽었다. “그렇지, 그렇지” 감탄을 하며 탄식을 하며 읽었다. 필자가 몸으로 부딪치며 체득한 귀한 진리들 몇 가지가, 그리고 필자 스스로 말로 잘 표현할 수 없었던 많은 사실들이 간단하고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아주 선명하게 이 책에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이 몇 년 빨리 필자의 손에 쥐어졌어도 설교 때문에 그만큼 진을 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 책을 만난 이후, 필자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이 책을 꼭 읽으려고 노력한다. 볼 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깨닫게 되고, 볼 때마다 새롭게 감동하게 된다. 설교학 책으로서 설교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이런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설교자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인 폴 앤드루스가 되어 설교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헨드릭스의 말처럼 이런 책이 더 많이 나와서, 설교자마다 소생하여 말랐던 가지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이 책을 만난 이후, 필자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이 책을 꼭 읽으려고 노력한다. 볼 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깨닫게 되고, 볼 때마다 새롭게 감동하게 된다. 설교학 책으로서 설교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이런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설교자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인 폴 앤드루스가 되어 설교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헨드릭스의 말처럼 이런 책이 더 많이 나와서, 설교자마다 소생하여 말랐던 가지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