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사례예시
2. 낙태에 관한 법적(제도적)부분
3.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적용되는 부분
4. 윤리적 이론의 적용
5. 사회복지사의 입장과 제언
1. 사례예시
2. 낙태에 관한 법적(제도적)부분
3.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적용되는 부분
4. 윤리적 이론의 적용
5. 사회복지사의 입장과 제언
본문내용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생명존엄에 대한 교육(Ex : 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생명존엄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아직 미성숙한 단계이지만 이를 극복하여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하겠다.
무분별한 낙태가 아닌 정말 필요에 의한 부분적인 낙태만을 허용하고 낙태를 합법화시키기 이전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때부터 충분한 성교육을 학생들에게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행위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무조건 숨기기 이전에 바로 병원에 가서 조치를 취하면 임신을 방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의 올바른 성교육을 통하여, 무분별한 임신을 방지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낙태 시 후유증
1. 자궁 경부 무력증
임신시 자궁경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닫혀 있다. 낙태수술로 이것을 무리하게 개대할 경우, 중간적 자궁 경부 열상, 출혈이 오고 자궁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 시 유산, 조산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2. 자궁천공
낙태시술시 자궁의 크기가 경관의 방향을 알려주는 쇠막대기 같은 자궁 소식 자를 이용한다. 이 때 소식 자가 너무 깊게 삽입하거나, 자궁 개대기로 자궁을 개대하여 큐렛(curet)으로 태아의 산물을 긁어 낼 때,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3.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은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 외 임신을 초래한다. 낙태를 한 여성 중 10.9%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고,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시 재발한 경우가 25%이다.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4.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시술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저 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자궁경부 손상은 중반기 유산의 경우엔 50%정도 온다고 보며 중반기 유산의 경우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5. 자궁 외 임신
낙태 때문에 자궁 외 임신이 잘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을 하기 때문이다. 자궁외 임신은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할 뿐더러 산모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6. 약물주입 부작용
약물주입(특히 프로스타그란딘)으로 인한 낙태 시에 정맥염, 정맥내혈전,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물과 수술로 인한 손상뿐만 아니라 마취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
7. 정서적인 후유증
낙태 후 일부 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지나치게 바쁜 체 가장함, 성적 장애 혹은 관계 장애, 분노감 등의 정서 장애를 겪는다. 다음 임신에 대한 두려움 및 가족 관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낙태의 실상
세계적으로는 일 년에 약5천5백만~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태가 합법화된 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을 들 수 있는데, 일 년에 약 160만 건의 낙태가 보고 되고 있다(인구 2억 4천만). 한편, 낙태가 원칙적으로는 불법화되어 있는 이 한국 땅에서도 미국의 건수와 거의 맞먹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추정되고 있다(인구 4천백만). 그러므로 한국은 인구대비 낙태건수는 세계 1,2위를 다툴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 원 이상 된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율이 15~20%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 임신이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미혼모 보호소에 입소하는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미혼 또는 청소년의 낙태가 급증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무분별한 낙태가 아닌 정말 필요에 의한 부분적인 낙태만을 허용하고 낙태를 합법화시키기 이전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때부터 충분한 성교육을 학생들에게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행위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무조건 숨기기 이전에 바로 병원에 가서 조치를 취하면 임신을 방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의 올바른 성교육을 통하여, 무분별한 임신을 방지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낙태 시 후유증
1. 자궁 경부 무력증
임신시 자궁경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닫혀 있다. 낙태수술로 이것을 무리하게 개대할 경우, 중간적 자궁 경부 열상, 출혈이 오고 자궁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 시 유산, 조산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2. 자궁천공
낙태시술시 자궁의 크기가 경관의 방향을 알려주는 쇠막대기 같은 자궁 소식 자를 이용한다. 이 때 소식 자가 너무 깊게 삽입하거나, 자궁 개대기로 자궁을 개대하여 큐렛(curet)으로 태아의 산물을 긁어 낼 때,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3.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은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 외 임신을 초래한다. 낙태를 한 여성 중 10.9%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고,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시 재발한 경우가 25%이다.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4.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시술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저 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자궁경부 손상은 중반기 유산의 경우엔 50%정도 온다고 보며 중반기 유산의 경우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5. 자궁 외 임신
낙태 때문에 자궁 외 임신이 잘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을 하기 때문이다. 자궁외 임신은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할 뿐더러 산모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6. 약물주입 부작용
약물주입(특히 프로스타그란딘)으로 인한 낙태 시에 정맥염, 정맥내혈전,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물과 수술로 인한 손상뿐만 아니라 마취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
7. 정서적인 후유증
낙태 후 일부 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지나치게 바쁜 체 가장함, 성적 장애 혹은 관계 장애, 분노감 등의 정서 장애를 겪는다. 다음 임신에 대한 두려움 및 가족 관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낙태의 실상
세계적으로는 일 년에 약5천5백만~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태가 합법화된 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을 들 수 있는데, 일 년에 약 160만 건의 낙태가 보고 되고 있다(인구 2억 4천만). 한편, 낙태가 원칙적으로는 불법화되어 있는 이 한국 땅에서도 미국의 건수와 거의 맞먹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추정되고 있다(인구 4천백만). 그러므로 한국은 인구대비 낙태건수는 세계 1,2위를 다툴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 원 이상 된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율이 15~20%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 임신이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미혼모 보호소에 입소하는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미혼 또는 청소년의 낙태가 급증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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