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그 험상궂은 인상 뒤에 숨겨진 달마의 眞모습을 思慕하게 되었다. 禪宗을 공부하는 者라면 선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달마를 먼저 이해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2. 달마의 정체성달마는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그 사상과 생애에 대한 說도 제 각각이어서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역사상의 실존 인물로 보이는 보리달마는 멀리 인도 출신이라고도 하고 파사국 즉 페르시아 사람《洛陽伽藍記》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어떻든 인도 사람이나 혹은 인도와 교역하고 있던 페르시아 사람의 후손이었던 보리달마는 남인도 향지국의 셋째 아들이라고도 전해지는데 인도에서 사성계급 중적어도 크샤트리아(무사. 귀족계급) 의 중류계층 내지는 바이샤(일반 서민계급)의 상류계층이었음에 틀림없다고 한다.
어느 날 동인도에서 온 “반야다라” 라는 고승이 民衆에게 열심히 가르침을 베푼다는 말을 들은 국왕은 그를 곧 궁궐로 초대하여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그 시절까지만 해도 불교는 새로운 가르침이었고, 신자도 위로는 국왕에서 아래로는 노비에 이르기까지 그 층이 넓었다. 국왕은 스님에게 보석을 공양하고 신자가 되기로 맹세했다.
이 가르침은 왕의 세 아들에게도 미쳤다. 장남은 “월정다라” 라고 불렀으며 염불삼매의 행을 닦았다. 차남은 “공덕다라”라고 불렀는데, 많은 백성에게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여겼다.
삼남은 “보리다라” 라고 불렀는데,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해석하는데 뛰어났다.
궁중에서 불타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던 반야다라는 세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 지혜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2. 달마의 정체성달마는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그 사상과 생애에 대한 說도 제 각각이어서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역사상의 실존 인물로 보이는 보리달마는 멀리 인도 출신이라고도 하고 파사국 즉 페르시아 사람《洛陽伽藍記》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어떻든 인도 사람이나 혹은 인도와 교역하고 있던 페르시아 사람의 후손이었던 보리달마는 남인도 향지국의 셋째 아들이라고도 전해지는데 인도에서 사성계급 중적어도 크샤트리아(무사. 귀족계급) 의 중류계층 내지는 바이샤(일반 서민계급)의 상류계층이었음에 틀림없다고 한다.
어느 날 동인도에서 온 “반야다라” 라는 고승이 民衆에게 열심히 가르침을 베푼다는 말을 들은 국왕은 그를 곧 궁궐로 초대하여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그 시절까지만 해도 불교는 새로운 가르침이었고, 신자도 위로는 국왕에서 아래로는 노비에 이르기까지 그 층이 넓었다. 국왕은 스님에게 보석을 공양하고 신자가 되기로 맹세했다.
이 가르침은 왕의 세 아들에게도 미쳤다. 장남은 “월정다라” 라고 불렀으며 염불삼매의 행을 닦았다. 차남은 “공덕다라”라고 불렀는데, 많은 백성에게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여겼다.
삼남은 “보리다라” 라고 불렀는데,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해석하는데 뛰어났다.
궁중에서 불타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던 반야다라는 세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 지혜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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