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트랜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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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식산업트랜드 2009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향력이 떨어질 것이다.
식도락가들이 내비게이션에도 나타나지 않는 도로를 달려서라도 하나 밖에 없는 맛집, 원조집을 찾아내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
한편 '내가 만든(made in me)', '집에서 만든(made in home)'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3년 전부터 디지털 코쿠닝 족, 즉 DIY족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여세에 따라 레스토랑도 '홈메이드'를 표방하는 곳들이 핫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일례로 대량의 다품종 콘셉트의 베이커리 숍보다 작은 규모에서 1~2종 정도의 소품종 베이커리를 소량 판매하는 곳들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0~20대 젊은층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찾는 것이 일종의 취미생활로 여길 만큼 관심이 높다.
Educated 스터디형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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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 등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요리, 주방 관리 등을 올려 서로 공유하는 양상을 살펴 볼 수 있다.
더불어 무언가를 새로 배우려 하는 주부층이 늘어남에 따라 주부 스터디 그룹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 백화점이나 관공서에서 실시하던 문화센터 등의 교육 프로그램 외에 외식업소에서도 주부를 대상으로 한 강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꼭 짚어 '주부'를 위한 강좌는 아니지만 오후 시간 활용이 용이한 주부를 대상으로 평일 오후 시간대 커피 교실, 케이크 만들기 교실 등 직접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것.
투썸플레이스에서는 17개 매장에서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혼 여성은 물론 미혼 여성들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엔제리너스에서는 일부 매장에서 커피교실을 운영해 커피 만드는 과정이나 이론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스터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산업의 활발한 시장 개척도 이뤄지고 있다.
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주부든지 간에 자기 계발 및 능력 향상을 위한, 소위 스펙(spec)을 높이기 위한 스터디 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온, 오프라인 상에서 모임을 만들어 한 장소에서 세미나 형식의 스터디를 갖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위스터디, 토즈, 카페 코이, 미플 등 학생, 직장인, 동호회 단체 고객을 겨냥한 모임 전문 공간이 생겨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세미나 등 모임에 필요한 장비 대여는 물론 간단한 차와 식사 등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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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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