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구는 다락방을 읽고

소개글

꿈구는 다락방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꿈꾸는 다락방’은 올해가 시작될 때 선물을 받게 되어 읽은 책이었다. 팀에서 8월도서로 정해져 다시 읽기 시작해서 딱 두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글자도 크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가볍고 편하다.
하루에도 몇 권씩 쏟아져 나오고,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자기 계발서를 보면 매일매일 뭔가 달라지거나 스스로를 갱신하지 않으면 큰일 날 세상을 내가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종류의 자기 계발서는 읽을 때는 ‘맞아, 맞아!’를 연발하면서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무언가 바뀔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책을 덮고 나면 엄청난 허무함이 느껴진다.
‘꿈꾸는 다락방’은 다른 자기 계발서에 비해 막연함이 덜해서 좋았다. 너무 막연해서, 내가 실행조차 꿈꿔볼 수 없는 그런 책들도 사실 많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책을 꺼리는데 말이다.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뭔가 할 수 있는, 그래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끔 하는 내용 진행이 좋았다.

본문내용

투자하고, 내 정열과 젊음을 희생하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버리고, 미래의 불확실함에 믿음을 각인시키고, 용기와 성실을 저당 잡혀 얻게 되는 순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던질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인생을 즐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고마운 시간이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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