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으로, ‘주’, ‘구주’ 라는 말이다. 이는 예수의 사역에 초점을 맞춘 칭호이다. 구약시대에 왕(삼상10:1: 16:13), 선지자(왕상19:6), 제사장(슥4:14)을 기름 부어 세운 것처럼, 예수는 하나님에 의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다. 구약시대에는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을 맡은 자가 각각 있었으나, 신약에 와서는 예수 한 분이 이 세 직분을 모두 담당한다.
즉 ‘그리스도’ 이신 예수 안에서는 이 세 가지 기능이 복합적으로 수행된다. 예수는 왕이시오, 선지자요, 또한 제사장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선지자요, 인간을 하나님께 안내하는 중보자요, 대제사장이며, 천하만국을 다스리며 인간을 지배하는 왕이다.
첫째, 예수는 왕이시다.
그는 다윗의 족보를 따라 난 유대인의 왕이시다. 그를 향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는 말은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과 그 왕가를 따라 태어난 왕으로서의 예수라는 말이다. 예수가 왕이 되심은 성경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 이신 예수 안에서는 이 세 가지 기능이 복합적으로 수행된다. 예수는 왕이시오, 선지자요, 또한 제사장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선지자요, 인간을 하나님께 안내하는 중보자요, 대제사장이며, 천하만국을 다스리며 인간을 지배하는 왕이다.
첫째, 예수는 왕이시다.
그는 다윗의 족보를 따라 난 유대인의 왕이시다. 그를 향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는 말은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과 그 왕가를 따라 태어난 왕으로서의 예수라는 말이다. 예수가 왕이 되심은 성경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다.
본문내용
온전하다. 첫 언약(言約)도 피로 세운 것으로 율법(律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淨潔)케 된다. 그러나 황소와 염소의 피는 능히 사람의 죄를 없이 하지 못하여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하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제사를 드려야 했다(히9:25; 10:3-4). 그래서 예수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를 단번에 드려 그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루셨다(히9:12, 28).
또한 예수는 하늘에 들어가신 후에도 성도의 대언자가 되어주시고(요일2:1), 친히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롬8:34). 이처럼 예수는 영원한 화목 제물이 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다(히10:19).
또한 예수는 하늘에 들어가신 후에도 성도의 대언자가 되어주시고(요일2:1), 친히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롬8:34). 이처럼 예수는 영원한 화목 제물이 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다(히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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