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조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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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왕조 청동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엇보다 갑골문이 해독되면서 상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사마천의 사기가 ‘소설’이 아니라 사실(史實)이라는 것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수수께끼의 열쇠“이로써 상나라의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했지. 상나라 사람들이 전쟁에 나서거나 큰 일을 치를 때는 그 길흉을 점쳤다는 것과, 신과 인간을 소통시키는 신권과 왕권의 복합왕국이었다는 것까지….”(이형구 교수)특히 ‘발해산’ 청동기로 무장한 상왕조는 청동기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하나라를 압도했다. 짐승문양, 도철(괴수)문양 등 왕권과 신권을 상징하는 다양한 청동예기는 물론, 다양한 형태와 쓰임새가 자랑인 다양한 생활용기도 상왕조의 문화를 살찌웠다.
그렇다면 상나라 문화와 동이족과는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우리는 이미 상나라가 차하이·싱룽와 문화(BC 6000~BC 5000년)-훙산문화(BC 4500~BC 3000년)-샤자뎬 하층문화(BC 2000~BC 1500년·고조선의 문화로 여겨짐)의 찬란한 발해문명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보았다. BC 1600년 무렵 발해문명의 일파가 남하하여 중원 하나라를 쓸어버린 뒤 천하를 통일한 나라가 상나라라고….그러면 중국학계는 이 상나라와 상나라 문화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발해문명의 일파가 남하, 상(商)을 건국했다면 발해연안엔 어떤 나라가 존재했을까. 그리고 상나라가 망한 뒤 발해연안에 건국되었다는 기자조선의 실체는 무엇일까. 또한 상나라 문화를 쏙 빼닮은 부여국의 존재는 무엇이며, 중국인들은 동이의 역사 가운데 왜 유독 부여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서술할까. 이것이 앞으로 풀어야 할 수수께끼 보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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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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