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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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식일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안식일의 역사

본문내용

하나를 인용해 보자.

"안식일이 다하역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미명에"(마28:1)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일곱째 날이 첫날로 바뀌어졌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안식일이 이 날에서 저날로 옮겨갔다는 언급도 없다. 주의 첫날은 안식이 바뀌어진 날이 아니라, 그것은 전혀 새로운 날이다. 그것은 새 기간의 첫날이다. 그것은 옛 기간의 마지막 날이 아니다.
일곱째 날은 땅과 땅의 안식과 관계되고 있지만, 주의 첫날은 오히려 하늘과 하늘의 안식으로 우리르 인도해 주고 있다.

이것이 원리상의 굉장한 차이점을 보여준다. 우리가 이 문제를 실제적인관점에서 바라볼 때에 그 차이점 역시 지극히 실제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가령, 내가 일곱째 날을 경축해서 지킨다면, 그것은 내가 땅의 사람임을 말해 주는 것이 된다. 그 날은 분명의 땅의 안식을 가리키며 피조물의 안식일을 가리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주간의 첫날을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경우, 주간의 첫 날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그것의 영원한 기초를 형성해주는 새롭고 하늘에 속한 것들과 직접적으로 연관 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일곱째 날은 이스라엘과 땅에 관련되는가 하면, 주간의 첫날은 교회의 하늘에 관계된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있으나 교회는 주간의 첫 날을 즐기라는 특권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전자는 이스라엘의 도덕적 상태에 대한 시험인가 하면, 후자는 하나님이 교회를 영원히 용납해 들였다는 사실을 의미깊게 증거애 주는 것이다. 전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위해서 할 수 있었던것을 밝혀주는가 하면, 후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룩하신 일을 완전히 선언해 준다.

계시록 1장에 있는대로 주간의 첫날로 언급된 주의 날의 가치와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끝이 없다. 그 날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로서, 그 날은 창조의 완성을 제시하지 않고 구속의 완전하고도 영광스러운 승리는 계시한다. 또한 우리는 주간의 첫날을 우리를 속박하는 날로서, 혹은 그리스도인의 목에 걸어 놓은 멍에로서 지켜서는 안된다. 그 행복도니 날을 지키는것은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다. 그러기에 주간의 첫날은 무엇보다도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떡을 뗐던 날이다.
이 기간에 교회사는 안식일과 주간의 첫날 간의 구별적 특성이 완전히 설정 되었다.
유대인은"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기 위해 그들의 회당에 함께 모여서 안식일을 지켰는가 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떡을 떼기 위해 함께 모여서 주간의 첫날을 지켰다. 주간의 첫날이 안식일이라고 불리어지던 성경 귀절은 단 한귀절도 없다. 오히려 안식일과 주간의 첫날이 명백히 구분된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예만 허다할 뿐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근거도없는 사실을 왜 기어코 주장하려 하는가? 가능한 한 주의 날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지키라. 사도와같이 그 날에는 "성령 안에"있기를 추구하라. 그 날에는할 수 있는대로 철저하게 세상 일을 그치고 쉬라. 그렇지만 주의 날에 합당한 이름을 붙혀 주라. 주의 날에 합당한 위치를 부여하라. 주의 날의 합당한 원리를이해하라. 주의 날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라. 그런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냉혹한 정치처럼 일곱째 날을 지키도록 묶어놓지는 말라. 그리스도인은 주의 날, 곧 주간의 첫날을 지킨다는 것이 그의 기쁘고 거룩한 특권이다.
그리스도인을 하늘에서 끄집어 내려놓지 말라. 왜냐하면 저주받고 피를 흘린 땅에서는 안식할 수 없지만 하늘에서는 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무덤을 떠나셨던 축복된 날은 모른채 두고서,주께서 무덤에서 보내셨던 그 안 날을 그리스도인에게 지키도록 요청하지 말라

다음 성경 귀절을 유의해서 참조하라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복음 28:1~6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막16:1~2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눅24:1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눅24:19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24:26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요20:1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요20:26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행20:7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16:2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1:10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행13:14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행17:2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2:16

키워드

안식일,   정의,   역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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