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인셀페스트(Donauinsel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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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6월에 진행하던 행사를 9월로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내년부터는 아예 9월로 옮길 것인지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행사진행을 위한 예산은 550만 유로(한화 약 100억)이고,
주최측은 오스트리아 사민당(SPO)의 전체 행사에 약 4000만 유로(약 731억)를 사용한다.
그리고
도나우인젤에는 사민당의 하리 코피이츠와 요한 하츨이라는 두 정치인의 일관성 있는
정책적인 뒷받침이 있었다.
올해 9월 7일 일요일 저녁 80만명이나 되는 인원이 도나우인젤로 몰렸다고 한다.
저녁 9시부터 비가 내렸지만 사람들은 나누어준 우비를 입거나 비를 맞거나 하면서 자신들의 축제를 즐겼다.
특별한 사건 사고는 없었고, 가벼운 찰과상과 순환기장애 등의 환자가 1000여명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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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