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H2SO4)을 같은 volume으로 첨가한 뒤, 450 nm에서 측정합니다.
OPD (o-phenylenediamine dihydrochloride) The end product은 492 nm에서 측정합니다. Substrate는 빛에 민감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ABTS(2,2’-azino-di-[3-ethyl]-benzothiazoline-6 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end product는 녹색이고, 416 nm에서 측정합니다
Everyone Tests Positive on the ELISA test (모든 사람은 ELISA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다)
│
│ ELISA 검사와 관련해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는 불행히도 아직 권위있는 의학잡지에 실리지 못하고 있다.감염내과 전문의인 Roberto Giraldo 박사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의 결과는 Continuum이라는 잡지에 실려있다(Giraldo 1998/1999). Giraldo 박사는 1993년부터 뉴욕에 위치한 Cornell 대학의 면역학 연구소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 이 연구소는 병원 환자의 혈청에 대해 ELISA 검사와 Western blot 검사 그리고 Viral load 검사를 행하고 있었다. 그는 ELISA 검사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는데 왜냐하면 ELISA 검사를 행함에 있어 환자의 혈청은 Abbott 사가 제공하는 특수한 희석액으로 400배 희석되어져야만 했기 때문이다. 어떤 항체검사도 이렇게 과도한 희석을 요구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검사는 희석없이 행해진다. 다음은 Giraldo 박사의 말이다:
│ “내가 처음 ELISA 검사나 Western blot 검사를 다루는 것을 배웠을 때 사람 혈청의 비정상적으로 심한 희석은 (ELISA에서 400배, Western blot에서 50배) 나를 놀라게 했다. 병원균에 대한 항체의 존재를 찾는 대부분의 혈청 검사는 ‘깨끗한 (neat) 혹은 가공하지 않은 (straight)’이라고 불리는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일례로 몇 가지를 열거하면 간염 A 와 B, Histoplasma, Cryptococcus 바이러스 그리고 매독균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가공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병원균에 대한 ELISA 항체 검사는 약간 희석한 혈청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홍역이나 수두 그리고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1 대 16, Cytomegalovirus에 대해서는 1 대 20 Epstein-Barr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1 대 10으로 희석된 혈청을 사용한다(p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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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SA 검사에서 요구되는 희석의 정도와 가장 근접하는 것으로는 40배의 희석을 요하는 류머티스 인자 항체검사가 있다. 그러나 류머티스 인자는 잘 알려진 대로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항체이고, 그것은 관절염이나 루프스 같은 질병에 의해 면역체계가 지나치게 자극될 때에만 상승한다. 즉 류머티스 인자 검사는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갖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양의 류머티스 인자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확인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류머티스 인자 검사에서 40배의 희석을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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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aldo 박사는 400로 희석된 상태에서 HIV 음성반응을 보이는 혈청을, 다른 바이러스 항체검사에서와 같은 조건 즉 희석을 시키지 않은 채로 검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졌다. Giraldo 박사의 말이다:
│ “나의 호기심은 나로 하여금 New York의 Yorktown Heights에 있는 의학 시험실에서 실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처음 나는 내 자신의 피를 샘플로 했는데 불가사의하게 기술된 1 대 400 의 희석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바로 동일한 샘플로 하지만 이번에는 1 대 1, 즉 희석하지 않은 상태로 재검사를 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혈청은 매번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음에는 HIV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의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는데 음성 판정은 바로 나의 경우처럼 지시서에 기재된 대로 높게 희석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p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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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목할만한 결과는 설명하기 까다롭다. 가능한 설명 중 하나는, 위에 언급된 류머티스 인자 항체검사에서처럼, ‘HIV 항체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러나 일부의 사람에게서는 (그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많이 생산되고 있는 물질’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HIV 항체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한 결과물이 아니라 자동항체의 일종’이라는 암시를 준다.
│ 다른 또 하나의 설명은 ‘모든 사람이 HIV에 감염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1:400의 희석에서조차 양성 반응하는 사람은 HIV에 가장 높게 노출되었던 사람일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은-희석하지 않은 혈청[1:1]에서만 양성 반응하는 사람들- HIV에 노출 정도가 보다 낮았을 것이다.
│
아래 또 얼마나 엉성한 내용인지 알켜 줄께..
아래글은 위양성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이는 거야..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 중요한 것은 그래서 한번만 실험해서는 안된다는 거야.. 그리고 니가 알지 모르겠는데.... 항원 항체반응이면 무조건 시험법이 잘 맞을 것 같지.. 실제론 안그래... 세척과정이 있거든.. 그 세척과정에서 실험 키트의 정확도가 결정되는데,, 워낙 다양한 시료가 오니까 그게 오차가 생기는 거야..
물론 그 한 사람만을 위해서 키트를 만들면 안그럴테지만....
│ Many conditions cause "false positives" (위양성을 초래하는 많은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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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위양성’은 모든 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의 혈액 속에 여러 항체가 다량으로 존재할 때, 특히 항체검사에서 위양성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복합적인 감염이나 혈류를 통한 외부 물질의 주입 등에 의해 면역체계가 자극될 때 항체는 다량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은 미국과 유럽의 HIV 위험집단에 속한 사람(정맥 주사 마약 사용자, 남성 동성애자, 혈우병 환자)에게는 일상적인 것이다.
OPD (o-phenylenediamine dihydrochloride) The end product은 492 nm에서 측정합니다. Substrate는 빛에 민감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ABTS(2,2’-azino-di-[3-ethyl]-benzothiazoline-6 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end product는 녹색이고, 416 nm에서 측정합니다
Everyone Tests Positive on the ELISA test (모든 사람은 ELISA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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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SA 검사와 관련해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는 불행히도 아직 권위있는 의학잡지에 실리지 못하고 있다.감염내과 전문의인 Roberto Giraldo 박사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의 결과는 Continuum이라는 잡지에 실려있다(Giraldo 1998/1999). Giraldo 박사는 1993년부터 뉴욕에 위치한 Cornell 대학의 면역학 연구소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 이 연구소는 병원 환자의 혈청에 대해 ELISA 검사와 Western blot 검사 그리고 Viral load 검사를 행하고 있었다. 그는 ELISA 검사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는데 왜냐하면 ELISA 검사를 행함에 있어 환자의 혈청은 Abbott 사가 제공하는 특수한 희석액으로 400배 희석되어져야만 했기 때문이다. 어떤 항체검사도 이렇게 과도한 희석을 요구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검사는 희석없이 행해진다. 다음은 Giraldo 박사의 말이다:
│ “내가 처음 ELISA 검사나 Western blot 검사를 다루는 것을 배웠을 때 사람 혈청의 비정상적으로 심한 희석은 (ELISA에서 400배, Western blot에서 50배) 나를 놀라게 했다. 병원균에 대한 항체의 존재를 찾는 대부분의 혈청 검사는 ‘깨끗한 (neat) 혹은 가공하지 않은 (straight)’이라고 불리는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일례로 몇 가지를 열거하면 간염 A 와 B, Histoplasma, Cryptococcus 바이러스 그리고 매독균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가공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병원균에 대한 ELISA 항체 검사는 약간 희석한 혈청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홍역이나 수두 그리고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1 대 16, Cytomegalovirus에 대해서는 1 대 20 Epstein-Barr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1 대 10으로 희석된 혈청을 사용한다(p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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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SA 검사에서 요구되는 희석의 정도와 가장 근접하는 것으로는 40배의 희석을 요하는 류머티스 인자 항체검사가 있다. 그러나 류머티스 인자는 잘 알려진 대로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항체이고, 그것은 관절염이나 루프스 같은 질병에 의해 면역체계가 지나치게 자극될 때에만 상승한다. 즉 류머티스 인자 검사는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갖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양의 류머티스 인자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확인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류머티스 인자 검사에서 40배의 희석을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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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aldo 박사는 400로 희석된 상태에서 HIV 음성반응을 보이는 혈청을, 다른 바이러스 항체검사에서와 같은 조건 즉 희석을 시키지 않은 채로 검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졌다. Giraldo 박사의 말이다:
│ “나의 호기심은 나로 하여금 New York의 Yorktown Heights에 있는 의학 시험실에서 실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처음 나는 내 자신의 피를 샘플로 했는데 불가사의하게 기술된 1 대 400 의 희석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바로 동일한 샘플로 하지만 이번에는 1 대 1, 즉 희석하지 않은 상태로 재검사를 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혈청은 매번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음에는 HIV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의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는데 음성 판정은 바로 나의 경우처럼 지시서에 기재된 대로 높게 희석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p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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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목할만한 결과는 설명하기 까다롭다. 가능한 설명 중 하나는, 위에 언급된 류머티스 인자 항체검사에서처럼, ‘HIV 항체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러나 일부의 사람에게서는 (그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많이 생산되고 있는 물질’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HIV 항체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한 결과물이 아니라 자동항체의 일종’이라는 암시를 준다.
│ 다른 또 하나의 설명은 ‘모든 사람이 HIV에 감염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1:400의 희석에서조차 양성 반응하는 사람은 HIV에 가장 높게 노출되었던 사람일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은-희석하지 않은 혈청[1:1]에서만 양성 반응하는 사람들- HIV에 노출 정도가 보다 낮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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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또 얼마나 엉성한 내용인지 알켜 줄께..
아래글은 위양성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이는 거야..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 중요한 것은 그래서 한번만 실험해서는 안된다는 거야.. 그리고 니가 알지 모르겠는데.... 항원 항체반응이면 무조건 시험법이 잘 맞을 것 같지.. 실제론 안그래... 세척과정이 있거든.. 그 세척과정에서 실험 키트의 정확도가 결정되는데,, 워낙 다양한 시료가 오니까 그게 오차가 생기는 거야..
물론 그 한 사람만을 위해서 키트를 만들면 안그럴테지만....
│ Many conditions cause "false positives" (위양성을 초래하는 많은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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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위양성’은 모든 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의 혈액 속에 여러 항체가 다량으로 존재할 때, 특히 항체검사에서 위양성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복합적인 감염이나 혈류를 통한 외부 물질의 주입 등에 의해 면역체계가 자극될 때 항체는 다량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은 미국과 유럽의 HIV 위험집단에 속한 사람(정맥 주사 마약 사용자, 남성 동성애자, 혈우병 환자)에게는 일상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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