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례(롯데소주)

소개글

마케팅 사례(롯데소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할정도로 매우 활성화 되어있다.
‘처음처럼’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소주에 대한 이야기부터 세상사는 이야기까지 나눈다. 또한 고객의 생일을 챙기거나 광고만들기, 또는 처음처럼과 어울리는 안주 추천하기등 여러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흥밋거리를 이용해 단순히 한번만 방문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있게끔 소비자 관리를 하고 있다.
② 웹 홈페이지 구축
‘처음처럼’의 홈페이지는 매우 다양한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들면, 돌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데 한 문제를 맞출 때마다 사이트 다양하게 랜딩을 하며 문제가 출제가 되기 때문 방문자에게 자연스럽게 사이트 이곳저곳을 볼 수 있게끔 해놓았다.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로는 작게는 도토리 상품권에서부터 크게는 전자제품을 살수 있게끔 마련해 놓았다. 이는 결국 소비자들의 반복적인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게끔 되고, 결과적으로는 처음처럼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부면에서의 활용자료들과 역대 광고 사진들 처음처럼 제조공정등을 볼수 있는 시뮬레이션등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 지역 시장 마케팅
아마 이 지역시장마케팅은 롯데가 처음처럼을 인수하게 되므로 더 중점적이 될 마케팅이라 여겨진다. 현재 부산경남지역에서는 대선과 무학주조로 양분되어 있는데 롯데가 진입하므로써 지역 소주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롯데는 그 어느곳보다 유통경로가 탄탄하다. 마트,편의점,백화점등 물류유통력을 총 동원한다면 부산경남지역에서 인지도를 넓히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 타겟 마케팅 (Target Marketing)
정의: 어떤 제품군에서 세분시장을 나누어서 특정 시장에 대해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특정 부류나 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소비자의 욕구를 보다 잘 이해하고 충족시킬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① 대학생 마케팅
20대를 목표층 세분화하여 전략한 마케팅이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제공하므로 처음처럼의 홍보와 좋은 이미지 향상에 효과를 두고 있다. 또한 UCC를 올리거나 마션 수행을 하는 등 활동 점수가 높아지면 다양한 부면에서 스폰 지원을 해주는등 하여 대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러한 처음처럼의 마케팅 전략은 나아가 입소문마케팅으로 이어지게 되어 제2의 효과를 보게 된다.
② 직장인 마케팅
3~40 대를 타겟으로 세분화하여 전략한 마케팅의 한 부면이다. “사장님, 처음처럼 한잔 하시죠” 라는 타이틀 아래 여러 기업의 CEO들과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실어 놓았다. 또한 최근에는 ‘사장님 소주 한잔 하시죠’라는 책과 함께 제휴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간단하게 사연을 보내면 책과 함께 회식을 할 수 있게끔 ‘처음처럼’을 직접 지원해 주는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 역시 앞서 언급한 대학생 마케팅과 같이 입소문 마케팅으로 이어져 더 큰 효과를 얻게 된다.
⑥ 그 외 campaign
처음돌이의 카퍼레이드 처음처럼 지하철 순회 미니어처 배포
7. 롯데 주류의 광고 방법
◈ 광고 (기존 연예인마케팅 + 스폰서쉽 광고) ◈
갖 출시된 상황에서 단번에 시장에서의 우위확보보다는 이미 지역적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업체의 강, 약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전략적 판단을 위해 기존 광고는 그대로 유지한 체, 모기업의 강력한 브랜드 자산과 유통, 영업, 무형의 재산권 등으로 다양한 스폰서쉽 광고에 해당하는 광고가 롯데 처음처럼 에서 찾아볼 수 있는 광고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기존에 특급 모델을 광고 영상에 써오지 않았지만 젊은 층이 선호하는 초특급 모델인 이효리를 광고에 섭외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참이슬’ 광고의 퇴근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소주를 마시는 광고가 아니라 ‘흔들어 마셔라’ 등 역동적이고 색다른 광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 신문지면 광고
신문지면과 포스터를 이용해서 탑 모델인 이효리를 배경으로 세계최초 알칼리 웰빙소주라는 것으로 제품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 인터넷 광고
비교적 젊고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고객들을 대상 Target으로 선정, 현금상품지급,
마일리지 적립 등의 광고를 통해 청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다.
▶ 스폰서쉽 광고
롯데자이언츠 선수 유니폼에 소주 '처음처럼' 로고를 달고 부산 사직구장에 대형 광고판을 내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는 부산 · 경남의 터줏대감이던 대선주조(부산) · 무학(경남)과 사직구장의 광고계약을 연장하지 않아 올해 사직구장에선 '시원'(대선주조), '좋은데이' '화이트소주'(이상 무학) 광고판이 사라지게 됐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야구팀 경기장과 선수들 옷에 새겨진 브랜드는 1년 동안 방송전파를 타며 막강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브랜드인지도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8. 출시 후 고객 반응과 향후 전망
◈ 출시 후 고객반응 ◈
대체로 목 넘김이 깔끔함에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었다. 또한 잦은 이벤트와 엠티 지원 서비스 등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사용하여 친근감 있는 소주로 인식하고 있었다. 보통은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었으며 숙취 해소가 다른 소주에 비해 빨리 되고 소주의 씁쓸한 맛 보다는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았다. 반대로 소주가 아니라 물이 아니냐는 고객들의 반응도 있었다.
◈ 향후전망 ◈
앞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현재의 경기불황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서민들의 고충이 늘면서 소주시장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 더불어 현제 소주시장에서 무학과 진로의 독과점 시장에서 롯데의 등장으로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 질 것이고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읽을 줄 아는 것이 가장 주안점이다. 그리고 다른 기업이 아닌 롯데라는 대기업이 처음처럼을 인수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 또한 매우 크고 롯데그룹의 꿈 또한 그만큼 큰 계획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종합 주류업을 향한 발걸음으로 오비맥주 까지 인수 가능성을 가진 롯데의 처음처럼 소주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치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넓은 유통망의 확보로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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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사례,   STP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