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슈만 <어린이의 정경 - Kinderszenen Op. 15> 중 1번, 7번 악곡분석 -
(1) 1번 곡 : 미지의 나라와 사람들
(2) 7번 곡 : 꿈
(1) 1번 곡 : 미지의 나라와 사람들
(2) 7번 곡 : 꿈
본문내용
디에서 페르마타를 시킴으로써 V/vi 가 되며 그 뒤를 마치 Codetta 처럼 활용하여 종지를 이루고 있다. <악보 34>
못갖춘마디의 리듬 효과가 매우 훌륭하게 표현된 이 곡의 특징적인 리듬은 동일한 소재를 조금씩 다른 리듬으로 처리함으로써 곡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프레이즈의 선율상 리듬은 <악보 35와 같이 나누어진다. 두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하느작거리는 듯한 움직임이 위에서부터 차례로 내려오면서 연결되고 있다. <악보 36>
세 번째 프레이즈는 첫 번째 두 번째 요소가 절충된 리듬을 이루고 있다. <악보 37>
네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세 번째와 동일하며 다섯 번째 프레이즈 리듬은 첫 번째와 동일하다. 여섯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안정된 종지 유도를 보여준다.<악보 38>
4성의 폴리포니(Polyphony) 구조를 띠고 있는 이 곡은 A부분의 첫 악절이 F장조의 I화음으로 시작하여 V화음으로 끝나고 있고 둘째 악절도 I화음으로 끝나지 않고 V화음으로 끝나며 B부분도 계속 F장조로 전조 되지 않고 시작하고 있다. B부분의 둘째 작은악절은 버금딸림조인 B♭장조로 시작하여 V화음으로 끝나 마지막 부분인 A에서 F장조로 시작할 수 있게 연결되고 있다. A부분은 거의가 둘째 작은악절의 셋째 마디(제 7마디), 넷째 마디(제 8마디)를 제외하고는 전음계적 화성을 쓰고 있다. 제 7마디에서 f단조로부터의 차용음인 A♭이 쓰이며 f단조의 I화음 성격을 보이고 이 마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viiφ/V 이 쓰이고 있으며 제 8마디에서는 V/V 가 쓰였다. <악보 32>
이 곡은 처음에는 약간 느린 듯하면서 p의 세기로 약하게 시작되면서 둘째 악절에서 mf로 되는데 이러한 진행을 적절하게 나타내어야겠다. 그리고 A, B, A' 부분의 사이에서 나오는 라타르단도와 아 템포, 끝부분의 페르마타의 표현에 유의해야겠다. 이 곡은 오른손 두 성부 중에 윗소리를 살려가며 노래해야 하는 기교적인 어려움이 있고 중간 부분에서는 왼손에도 제2의 주선율들이 나타나 보충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주선율들의 소리가 뚜렷하게 나타나야겠다. 이 곡에서는 주선율의 감정표현, 내성 선율의 표현, 톤 조절 등 다양한 기교의 훈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음의 부드러움을 유지해야 하며 풍부한 화성적 울림을 가질 수 있도록 내성부나 베이스음들의 톤에도 신경을 썼으면 한다.
못갖춘마디의 리듬 효과가 매우 훌륭하게 표현된 이 곡의 특징적인 리듬은 동일한 소재를 조금씩 다른 리듬으로 처리함으로써 곡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프레이즈의 선율상 리듬은 <악보 35와 같이 나누어진다. 두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하느작거리는 듯한 움직임이 위에서부터 차례로 내려오면서 연결되고 있다. <악보 36>
세 번째 프레이즈는 첫 번째 두 번째 요소가 절충된 리듬을 이루고 있다. <악보 37>
네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세 번째와 동일하며 다섯 번째 프레이즈 리듬은 첫 번째와 동일하다. 여섯 번째 프레이즈의 리듬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안정된 종지 유도를 보여준다.<악보 38>
4성의 폴리포니(Polyphony) 구조를 띠고 있는 이 곡은 A부분의 첫 악절이 F장조의 I화음으로 시작하여 V화음으로 끝나고 있고 둘째 악절도 I화음으로 끝나지 않고 V화음으로 끝나며 B부분도 계속 F장조로 전조 되지 않고 시작하고 있다. B부분의 둘째 작은악절은 버금딸림조인 B♭장조로 시작하여 V화음으로 끝나 마지막 부분인 A에서 F장조로 시작할 수 있게 연결되고 있다. A부분은 거의가 둘째 작은악절의 셋째 마디(제 7마디), 넷째 마디(제 8마디)를 제외하고는 전음계적 화성을 쓰고 있다. 제 7마디에서 f단조로부터의 차용음인 A♭이 쓰이며 f단조의 I화음 성격을 보이고 이 마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viiφ/V 이 쓰이고 있으며 제 8마디에서는 V/V 가 쓰였다. <악보 32>
이 곡은 처음에는 약간 느린 듯하면서 p의 세기로 약하게 시작되면서 둘째 악절에서 mf로 되는데 이러한 진행을 적절하게 나타내어야겠다. 그리고 A, B, A' 부분의 사이에서 나오는 라타르단도와 아 템포, 끝부분의 페르마타의 표현에 유의해야겠다. 이 곡은 오른손 두 성부 중에 윗소리를 살려가며 노래해야 하는 기교적인 어려움이 있고 중간 부분에서는 왼손에도 제2의 주선율들이 나타나 보충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주선율들의 소리가 뚜렷하게 나타나야겠다. 이 곡에서는 주선율의 감정표현, 내성 선율의 표현, 톤 조절 등 다양한 기교의 훈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음의 부드러움을 유지해야 하며 풍부한 화성적 울림을 가질 수 있도록 내성부나 베이스음들의 톤에도 신경을 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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