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Erikson의 심리 사회적 발달단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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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reud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Erikson의 심리 사회적 발달단계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업적인 성취나 학문적, 예술적 업적을 통해서도 생산성이 발휘된다. 자신의 2세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 세대들을 위한 사회적인 봉사 등을 통해서도 생산성을 발달시키게 된다. 만일 어떠한 이유로 해서, 생산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안 하게 되면 침체감이 형성된다. 이 경우에는 타인들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욕구에 더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며, 남에게 대한 관대함이 결여된다. 중년기의 덕은 돌봄(care)이다. 돌봄은 베품, 전수, 자기 것을 넘겨주는 것에 대해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가르치고 지도하려는 욕구이다. 만약, 이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을 때 "정체, 지루함, 대인관계에서의 피폐"감에 압도된다. 보호는 자녀, 정신적인 자녀(사상, 이상, 창조물)을 돌보고 양육하는 것이다. 성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나르시시즘과 자기몰입에 빠지게 된다. 성인은 근본적으로 "가르치는 종족이다". 성인은 이를 통해 자기 정체감을 충족한다. 따라서 기술과 지식이 계속해서 생명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가르쳐야만 한다.
(8) 8단계 : 통합성 대 절망감 [노년기]
마지막 단계인 노년기에는, 신체적인 노쇠와 직업으로부터 은퇴, 친한 친구나 배우자의 죽음 등으로 인하여, 인생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일이 많다. 이 시기의 성패는 신체적, 사회적, 퇴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달려 있다고 에릭슨은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노년기에 들어서면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생애가 가치 있는 삶이었는지를 음미해 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삶이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느끼게 되면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 속에서도 자신은 그때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인생의 의미를 찾고 보람을 느끼게 되면 인생에 대한 참다운 지혜를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지혜를 통하여 앞의 7단계 동안 이룬 소산을 거두어들일 수 있게 되며, 드디어는 보다 더 차원이 높은 인생철학으로 통합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자기의 인생을 만족감과 충만감을 가지고 돌아보는 사람은 자아 통합을 이룬 사람이다. 자신의 위치와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지혜의 힘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염려하는 것(죽음)에 직면하면서 겪는 통합성과 절망에 의해 생겨난다. 지혜는 우리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통합한다. 지혜를 발달시킨 사람은 전체성과 완결성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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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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