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딥스(영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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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딥스(영수이야기)

본문내용

자기도 한 명의
어엿한 인간으로서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생후1~2년 동안은 아기가 전적으로 어른에게 의존하여 생활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따뜻하게 보호받고 보살핌을 받으면 아기는 그 사람을 신뢰하게 되고
후일 다른 사람들도 신뢰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을 시 아이는 불안감을 또 나아가서는 사회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된다.
생후1년6개월부터4세 사이는 자기 신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는데,
서고,걷고,뛰고,대소변을 가리고,숟가락질을 하고,옷을 입고,세수 등을 하게 됨으로 자율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독립성을 허용하지 않으면 수치심이 커지고 독단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는 의존적 아이가 될 수도 있다.
4~6세에 해당하는 시기는 아이들은 자기의 신체뿐 아니라,주위 사람들과 사물에게로 관심이 확대 된다.
이때는 자발성과 호기심이 늘어나기때문에 아이의 물음에 반응해주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은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은 연령에 관계없이 자기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해 주면 아이는 자연히 안정을 되찾으며 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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