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 ◦ ◦ 1초기의 낭만파
▫ ▫ 1.1베버
▫ ▫ 1.2슈포어
▫ ▫ 1.3슈베르트
▫ ▫ 1.4멘델스존
◦
◦ ◦ 2낭만파의 전성기
▫ ▫ 2.1슈만
▫ ▫ 2.2마르슈너
▫ ▫ 2.3로르칭
▫ ▫ 2.4니콜라이
◦ ◦ 3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낭만주의 음악
▫ ▫ 3.1이탈리아 오페라
▫ ▫ 3.2프랑스 오페라
▫ ▫ 3.3쇼팽
◦ ◦ 4낭만파적 현실주의에서 후기낭만파
▫ ▫ 4.119세기 후반의 음악
▫ ▫ 4.2순환방식
▫ ▫ 4.3음악가
▹ ▹ 4.3.1베를리오즈
▹ ▹ 4.3.2리스트
▹ ▹ 4.3.3바그너
◦ ◦ 4.3.3.1유도동기
◦ ◦ 4.3.3.2무한 멜로디
◦ ◦ 4.3.3.3바그너 주변의 여러 경향
▫ ▫ 4.4후기낭만파의 음악
▹ ▹ 4.4.1오페라
▹ ▹ 4.4.2오페레타
▹ ▹ 4.4.3가곡
▫ ▫ 4.5후기 낭만파의 음악가
▫ ▫ 4.6프란츠
▫ ▫ 4.7코르넬리우스
▫ ▫ 4.8오펜바흐
▫ ▫ 4.9슈트라우스
▫ ▫ 4.10브람스
▫ ▫ 4.11브루크너
20세기 음악사
▫ ▫ 1.1베버
▫ ▫ 1.2슈포어
▫ ▫ 1.3슈베르트
▫ ▫ 1.4멘델스존
◦
◦ ◦ 2낭만파의 전성기
▫ ▫ 2.1슈만
▫ ▫ 2.2마르슈너
▫ ▫ 2.3로르칭
▫ ▫ 2.4니콜라이
◦ ◦ 3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낭만주의 음악
▫ ▫ 3.1이탈리아 오페라
▫ ▫ 3.2프랑스 오페라
▫ ▫ 3.3쇼팽
◦ ◦ 4낭만파적 현실주의에서 후기낭만파
▫ ▫ 4.119세기 후반의 음악
▫ ▫ 4.2순환방식
▫ ▫ 4.3음악가
▹ ▹ 4.3.1베를리오즈
▹ ▹ 4.3.2리스트
▹ ▹ 4.3.3바그너
◦ ◦ 4.3.3.1유도동기
◦ ◦ 4.3.3.2무한 멜로디
◦ ◦ 4.3.3.3바그너 주변의 여러 경향
▫ ▫ 4.4후기낭만파의 음악
▹ ▹ 4.4.1오페라
▹ ▹ 4.4.2오페레타
▹ ▹ 4.4.3가곡
▫ ▫ 4.5후기 낭만파의 음악가
▫ ▫ 4.6프란츠
▫ ▫ 4.7코르넬리우스
▫ ▫ 4.8오펜바흐
▫ ▫ 4.9슈트라우스
▫ ▫ 4.10브람스
▫ ▫ 4.11브루크너
20세기 음악사
본문내용
양식적으로 명확한 조성음악이 다시 중심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신고전주의는 낭만주의의 반대를 버리고 중용적인 모더니즘으로 전환하였다.그리고 또한 합창문화가 꽃피게 되었고 교회음악과 민족주의적이고 대규모적인 음악이 복귀되었다.
1950 ~ 1970
2차세계대전 종료 후, 다시한번 음악의 전통을 부인하고 새로운 음악사의 전환을 맞이한다. 슈톡하우젠, 불레즈, 노노 등과 미국의 케이지는 실험정신을 중시하는 음악적 아방가르드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점묘 음악을 거쳐서 수학적 조직에 의한 음렬음악을 발전시키고, 전자음악을 발전 시킨다. 이와 동시에 음렬주의적 사고와 반대되는 우연음악을 케이지가 작곡을 하는데 이는 인간 사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1970 ~
1960년 이후부터는 서서히 음렬음악의 진보주의가 붕괴되고 음향작곡이 시작된다. 작곡가로 리게티, 펜데레예츠키가 있다. 70년대에는 실험문화를 종식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 지는데 최소음악, 원형음악 등이 있다. 이 시기를 음악의 포스트 모더니즘 이라고도 부른다.
요약: 20세기는 새음악 (독. Neue Musik, 라. Musica nova, 동시대음악 Contemporary Music, 현대음악 Modern Music, 전위음악 Anant-grade)의 시대이다. 새로운 음악이란 말은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등 시대가 바뀌면서 과거에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과거와의 단절이 이렇게 심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는 조성의 포기(쇤베르크)와 모든 전통적인 \'음악\' \'작품\'이라는 개념을 포기한 일(존케이지)이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대음악의 특징인 다원주의와 불협화음은 통일된 세계상의 결핍, 인간과 자연의 조화상실, 인간의 내적 부조화를 증거하는 것이다.
[20세기 음악의 문제점]
역사적인 견지에서 볼 때 20세기의 음악은 음악사상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던 특수한 문제점들을 야기시켰다.
<용어> 20세기 음악에는 르네상스난 바로크에 비견할 만한 충분한 용어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현대 음악(modern music)\'이라는 용어가 통용되고는 있으나, 그 의미가 너무도 다양하여 거의 무의미에 가까운 것이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현대 음악\'이라는 용어는 20세기의 음악 전체를 의미할 수도 있겠으나, 반면에 몇 가지 점에서 낭만주의 음악과 반대되는 혁신적인 요소들만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음악(new music)\'이라는 용어가 제시되기는 하였으나 역시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왜냐하면 그러한 용어는 문학의 발전을 전위파에만 국한시키는 결과가 될 뿐만 아니라, 1900년대 초반의 음악을 더 이상 \'새로운\' 음악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contemporary period)\'라는 표현 역시 잘못된 것으로, 이는 현재에 통용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앞으로 나아갈수록 20세기 초반의 경우와는 상당히 다른 경우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전망> 과거에 대해서는 다소나마 전체적으로 개관해 볼 수 있으나, 20세기에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우리로서는 그와 같은 전체적인 조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대 음악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으며, 정확하게 평가를 내릴 수도 없는 것이다.
<음악의 양> 1900년 이래로 다량의 음악이 작곡되었으므로, 어느 누구도 그 일부분만을 전공할 수
있었을 뿐, 그 이상을 알기는 불가능 하였다. 19세기에 작곡된 다량의 음악조차도 20세기의 분량에 비교해 볼 때는 적은 것이었다.
<다양성> 1900년 이래로 두드러졌던 경향 및 양식, 기술면에 있어서의 다양한 변화는 음악을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서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차단시키고 말았다. 어느 하나의 경향만이 그 세기를 대표할 수도없었고,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지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들은 혼란된 양식으로 중복되어 발전하였다.
<가속화된 변화> 음악사에 있어서 각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시기가 일반적으로 짧아지게 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대 문명의 그 밖의 양상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20세기 음악에도 특히 빈번하고 빠른 변화의 가속성이 두드러졌다. 예컨데, 몇몇 새로운 혁신들은 불과 10년 이내에 출현하였다가 사라지는 사례가 잦다.
<복잡성> 20세기 음악은 선율, 화성, 조성, 리듬, 구조, 형식 등에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 이러한 복잡성은 음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이전의 음악에 응용시킬 수 있는 길을 방해하였다.
<전달 수단> 음악의 전달 수단이 대폭 확장되었다. 라이브 콘서트 연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향 효과 수단, 즉 라디오, 텔레비젼, 영화, 확성 장치, 디스크 및 테이프 녹음 등을 이용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음악을 보급시켰다. 현대인은 모든 형식 및 성질의 음향 속에 거의 매일 파묻혀 지내다시피 하므로, 음악에 대한 비평적인 판단이 보다 어렵게 되었다.
상업적 및 학구적 측면
창조적이고 미학적인 면 이외에도 음악은 주목할 만할 새로운 발전들을 보았다.
<상업적인 면> 대규모의 고객 단체들의 지지를 받았던 음악은 일종의 거대한 사업이 되어 버렸다. 상업적으로 후원을 받았던 중용한 음악 단체로는, 직업적인 예술가들과 음악 조직체(교향악단, 오페라단, 합창단, 실내 합주단)로 구성된 공공 연주회였다. 음악의 악기를 비롯하여, 라디오, 전축, 녹음기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은 음악 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었다. ろ과 정기 간행물, 그리고 악보의 출판은, 이전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음악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널리 보급시켰다. 녹음기의 발전 역시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기술한 방대한 저작들을 유용하게 만들어 주었다
<교육> 1900년 이전의 음악 교육은, 직업적인 연주가들 및 작곡가들을 음악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지도하는 것으로만 그쳤다. 오늘날의 음악은 실질적으로 모든 수준의 교육에 있어서 그 일부분을 차지지한다. 고등 교육 기관의 음악 수업에는 연주, 작곡, 이론, 음악사 및 음악 문헌, 음악학, 그리고 음악 교사 양성 분야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비전문의 음악도 교양 학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50 ~ 1970
2차세계대전 종료 후, 다시한번 음악의 전통을 부인하고 새로운 음악사의 전환을 맞이한다. 슈톡하우젠, 불레즈, 노노 등과 미국의 케이지는 실험정신을 중시하는 음악적 아방가르드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점묘 음악을 거쳐서 수학적 조직에 의한 음렬음악을 발전시키고, 전자음악을 발전 시킨다. 이와 동시에 음렬주의적 사고와 반대되는 우연음악을 케이지가 작곡을 하는데 이는 인간 사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1970 ~
1960년 이후부터는 서서히 음렬음악의 진보주의가 붕괴되고 음향작곡이 시작된다. 작곡가로 리게티, 펜데레예츠키가 있다. 70년대에는 실험문화를 종식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 지는데 최소음악, 원형음악 등이 있다. 이 시기를 음악의 포스트 모더니즘 이라고도 부른다.
요약: 20세기는 새음악 (독. Neue Musik, 라. Musica nova, 동시대음악 Contemporary Music, 현대음악 Modern Music, 전위음악 Anant-grade)의 시대이다. 새로운 음악이란 말은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등 시대가 바뀌면서 과거에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과거와의 단절이 이렇게 심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는 조성의 포기(쇤베르크)와 모든 전통적인 \'음악\' \'작품\'이라는 개념을 포기한 일(존케이지)이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대음악의 특징인 다원주의와 불협화음은 통일된 세계상의 결핍, 인간과 자연의 조화상실, 인간의 내적 부조화를 증거하는 것이다.
[20세기 음악의 문제점]
역사적인 견지에서 볼 때 20세기의 음악은 음악사상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던 특수한 문제점들을 야기시켰다.
<용어> 20세기 음악에는 르네상스난 바로크에 비견할 만한 충분한 용어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현대 음악(modern music)\'이라는 용어가 통용되고는 있으나, 그 의미가 너무도 다양하여 거의 무의미에 가까운 것이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현대 음악\'이라는 용어는 20세기의 음악 전체를 의미할 수도 있겠으나, 반면에 몇 가지 점에서 낭만주의 음악과 반대되는 혁신적인 요소들만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음악(new music)\'이라는 용어가 제시되기는 하였으나 역시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왜냐하면 그러한 용어는 문학의 발전을 전위파에만 국한시키는 결과가 될 뿐만 아니라, 1900년대 초반의 음악을 더 이상 \'새로운\' 음악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contemporary period)\'라는 표현 역시 잘못된 것으로, 이는 현재에 통용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앞으로 나아갈수록 20세기 초반의 경우와는 상당히 다른 경우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전망> 과거에 대해서는 다소나마 전체적으로 개관해 볼 수 있으나, 20세기에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우리로서는 그와 같은 전체적인 조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대 음악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으며, 정확하게 평가를 내릴 수도 없는 것이다.
<음악의 양> 1900년 이래로 다량의 음악이 작곡되었으므로, 어느 누구도 그 일부분만을 전공할 수
있었을 뿐, 그 이상을 알기는 불가능 하였다. 19세기에 작곡된 다량의 음악조차도 20세기의 분량에 비교해 볼 때는 적은 것이었다.
<다양성> 1900년 이래로 두드러졌던 경향 및 양식, 기술면에 있어서의 다양한 변화는 음악을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서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차단시키고 말았다. 어느 하나의 경향만이 그 세기를 대표할 수도없었고,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지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들은 혼란된 양식으로 중복되어 발전하였다.
<가속화된 변화> 음악사에 있어서 각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시기가 일반적으로 짧아지게 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대 문명의 그 밖의 양상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20세기 음악에도 특히 빈번하고 빠른 변화의 가속성이 두드러졌다. 예컨데, 몇몇 새로운 혁신들은 불과 10년 이내에 출현하였다가 사라지는 사례가 잦다.
<복잡성> 20세기 음악은 선율, 화성, 조성, 리듬, 구조, 형식 등에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 이러한 복잡성은 음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이전의 음악에 응용시킬 수 있는 길을 방해하였다.
<전달 수단> 음악의 전달 수단이 대폭 확장되었다. 라이브 콘서트 연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향 효과 수단, 즉 라디오, 텔레비젼, 영화, 확성 장치, 디스크 및 테이프 녹음 등을 이용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음악을 보급시켰다. 현대인은 모든 형식 및 성질의 음향 속에 거의 매일 파묻혀 지내다시피 하므로, 음악에 대한 비평적인 판단이 보다 어렵게 되었다.
상업적 및 학구적 측면
창조적이고 미학적인 면 이외에도 음악은 주목할 만할 새로운 발전들을 보았다.
<상업적인 면> 대규모의 고객 단체들의 지지를 받았던 음악은 일종의 거대한 사업이 되어 버렸다. 상업적으로 후원을 받았던 중용한 음악 단체로는, 직업적인 예술가들과 음악 조직체(교향악단, 오페라단, 합창단, 실내 합주단)로 구성된 공공 연주회였다. 음악의 악기를 비롯하여, 라디오, 전축, 녹음기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은 음악 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었다. ろ과 정기 간행물, 그리고 악보의 출판은, 이전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음악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널리 보급시켰다. 녹음기의 발전 역시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기술한 방대한 저작들을 유용하게 만들어 주었다
<교육> 1900년 이전의 음악 교육은, 직업적인 연주가들 및 작곡가들을 음악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지도하는 것으로만 그쳤다. 오늘날의 음악은 실질적으로 모든 수준의 교육에 있어서 그 일부분을 차지지한다. 고등 교육 기관의 음악 수업에는 연주, 작곡, 이론, 음악사 및 음악 문헌, 음악학, 그리고 음악 교사 양성 분야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비전문의 음악도 교양 학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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