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관련 신문기사(2009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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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련 신문기사(2009년기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소년 관련 신문기사(2009년기준)

본문내용

아이들이 마땅히 가서 놀거나 쉴 곳이 없다”며 “그런데 피시방은 학교앞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있으니 결국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밖에 할 게 없는 게 아니냐”며 반문했다.
그는 “상민이가 다행이 레스큐 스쿨에 들어갔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11박은 아니더라도 3박4일 정도 받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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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우리가 희망이다] 위 프로젝트 성과… ‘멘토 시스템’ 본격 구축
2009.12.07 21:29 국민일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7일 국가 차원의 ‘멘토링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은 ‘위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위기 학생들을 돕는 멘토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멘토링 네트워크는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실시돼 온 대학생 멘토링제 등을 모두 포괄한 개념이다. 저소득층 자녀 등을 다른 가정의 학부모가 돌봐주는 ‘엄마품 멘토링제’에서 볼 수 있듯이 누구든 청소년에게 ‘멘토’가 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정부가 각종 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농·산·어촌 등은 지역적 특성상 이 같은 서비스들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었다”며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 전 국민이 나눔의 뜻을 실천하는 ‘지식과 재능 나눔 운동’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 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위(Wee)스쿨’을 당초 내년 2곳 개교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한 것은 그만큼 위기 학생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 프로젝트 효과가 예상보다 크다는 점도 이 같은 계획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교과부와 본보가 공동으로 지난 10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위 프로젝트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줄이는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실증됐다. 예컨대 서울 D중은 지난해 1학기 학교 전체의 무단 결석일수가 3775일이었지만 위클래스가 설치된 올 1학기에는 무단 결석일수가 1571일로 줄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전국 위센터 가운데 몇 곳은 전문 상담 인력을 완벽하게 갖춘 대규모 ‘거점 위센터’로 육성하겠다”며 “위버스는 거점 위센터를 중심으로 내년에 2∼3대 정도를 운행해 기존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으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경우 위센터와 위스쿨의 중간 단계로 학교 부적응학생들이 2∼4주 동안 전문상담사와 함께 숙식하며 교육을 받는 ‘위타운’ 설치를 교과부와 협의 중이다.
3단계 학생안전 통합 시스템인 위 프로젝트는 크게 ‘위클래스’ ‘위센터’ ‘위스쿨’의 얼개를 갖추고 있다. 각각 단위학교와 지역 교육청, 시·도 교육청에 설치된다. 이들 중 내년 개교하는 위스쿨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거나 범죄 등의 이유로 학업을 그만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과교육 외에도 사회에 나가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직업교육이 병행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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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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