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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로드가 루돌프 대공을 방문했을때, 이 사실을 알게 된 베토벤이 피아니스이기도 하였던 대공과 로드를 위하여 작곡한 곡입니다.
참고로 로드는 "로디" 로도 불리었으며, 비오티에게도 사사했던 명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린 전공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도 음악학교의 입학시험 과제곡으로 등장하는 아주 어려운 "24 카프리스" 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연당시에는 대공이 아닌 베토벤의 피아노 반주로 이루어졌으며, 이 연주회가 베토벤이 피아니스트로서의 마지막 연주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청력상실로 인해 연주자의 길을 포기하고 작곡에만 전념하게 한 계기를 갖게 한 곡이 바로 10번 소나타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10번 소나타는 베토벤 개인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로드는 "로디" 로도 불리었으며, 비오티에게도 사사했던 명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린 전공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도 음악학교의 입학시험 과제곡으로 등장하는 아주 어려운 "24 카프리스" 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연당시에는 대공이 아닌 베토벤의 피아노 반주로 이루어졌으며, 이 연주회가 베토벤이 피아니스트로서의 마지막 연주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청력상실로 인해 연주자의 길을 포기하고 작곡에만 전념하게 한 계기를 갖게 한 곡이 바로 10번 소나타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10번 소나타는 베토벤 개인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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