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세상만 될까?
자신의 장래의 모습에만 걱정을 했지, 미래의 과학의 발전에 대해서 진정 기대나 걱정을 해 본적이 있는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몰라보게 변하는 게 과학이 아닐까 싶다. 뭐가 그리 조급한지 짧은 시간에 부쩍 발전하는 과학. 가끔씩 겁이 나기도 한다. 너무 빨리, 너무 좋게 변하여 사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모든 것을 과학에 의존하지 말자. 과학이 다 책임져 줄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 말자. 과학은 우리 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과학을 너무 무리하게 발전시키지 말자.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발전인가를 생각하자. 적어도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파멸’이라는 극단적인 종말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야 저자가 의미하는 엔트로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신제품 관련 소식에 못지않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뉴스거리는 바로 환경 파괴이다. 엔트로피가 환경을 설명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몰라도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며 이 추세로는 지구도 무척 피로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인류는 환경 파괴를 줄이면서 인류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예를 들면 초기에 개발되었던 집채만 한 크기의 컴퓨터가 이제는 손바닥보다 작아져서 이동하면서 충분히 동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많은 소프트웨어는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쇼핑이나 은행 업무 심지어는 직장에 나가지 않고도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과학기술 개발 방향이 적어도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과학발전이 긍정적인 면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시문명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편리한 도시화를 좋아하면서도 어쩌면 마음속에서 맑은 하늘 아래 개울물 졸졸 흐르는 따뜻한 시골길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른다. 먼 훗날, 복잡하게 발전된 세계에서 지금의 모습을 그리워만 하지 않도록 지금의 모습도 조금 남겨 놓았으면 좋겠다. 엔트로피의 증가로 인한 파국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내딛는 과학 발달의 미래생활상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나는 저자에게 묻고 싶다. 만일 에너지가 물질로 바뀔 수 없다면 태초의 지구의 수많은 물질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느냐고.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과학적으로 풀 수 없었던 자연의 섭리들...
자신의 장래의 모습에만 걱정을 했지, 미래의 과학의 발전에 대해서 진정 기대나 걱정을 해 본적이 있는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몰라보게 변하는 게 과학이 아닐까 싶다. 뭐가 그리 조급한지 짧은 시간에 부쩍 발전하는 과학. 가끔씩 겁이 나기도 한다. 너무 빨리, 너무 좋게 변하여 사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모든 것을 과학에 의존하지 말자. 과학이 다 책임져 줄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 말자. 과학은 우리 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과학을 너무 무리하게 발전시키지 말자.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발전인가를 생각하자. 적어도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파멸’이라는 극단적인 종말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야 저자가 의미하는 엔트로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신제품 관련 소식에 못지않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뉴스거리는 바로 환경 파괴이다. 엔트로피가 환경을 설명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몰라도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며 이 추세로는 지구도 무척 피로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인류는 환경 파괴를 줄이면서 인류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예를 들면 초기에 개발되었던 집채만 한 크기의 컴퓨터가 이제는 손바닥보다 작아져서 이동하면서 충분히 동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많은 소프트웨어는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쇼핑이나 은행 업무 심지어는 직장에 나가지 않고도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과학기술 개발 방향이 적어도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과학발전이 긍정적인 면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시문명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편리한 도시화를 좋아하면서도 어쩌면 마음속에서 맑은 하늘 아래 개울물 졸졸 흐르는 따뜻한 시골길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른다. 먼 훗날, 복잡하게 발전된 세계에서 지금의 모습을 그리워만 하지 않도록 지금의 모습도 조금 남겨 놓았으면 좋겠다. 엔트로피의 증가로 인한 파국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내딛는 과학 발달의 미래생활상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나는 저자에게 묻고 싶다. 만일 에너지가 물질로 바뀔 수 없다면 태초의 지구의 수많은 물질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느냐고.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과학적으로 풀 수 없었던 자연의 섭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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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눈보라 체이스 (서평, 독서감상문)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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