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복지사로서의 자기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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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복지사로서의 자기 인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출산 고령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무궁무진하다. 끊임없는 자기계발 하는 사회복지사만이진정한 사회복지 일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3)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자기인식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휴먼서비스에 종사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자기에 대한 점검이 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사회복지를 받아야 하는 내담자들의 경우가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워서 지친 상태로 사회복지사를 찾아 온 경우에는 이들을 향한 복지사의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반대로 절망 끝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발생시킬 수도 있기도 하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들을 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세심하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 입장을 존중하여 문제들을 들어주는 전형적인 A형 스타일 성격소유자라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타입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신뢰도 있고, 타인도 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여러 면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편에 속한다.
그러나 그런 세심한 성격으로 인해서 타인의 고민과 문제들을 대해서 너무 깊게 들어가다 보면 감정의 전이가 일어나서 내담자 본인보다도 더 많이 깊게 문제들을 갖고 앓는 성향이 있어서 그때마다 직면하게 된 문제들을 잘 소화하지 못하면 그로 인해서 클라이어언트들 보다도 자신이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좋은 슈퍼바이저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상담하는 일들을 병행하고자 한다.

키워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자질,   예비복지사로서의 자기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