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복지와 케어기술

소개글

케어복지와 케어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케어의 개념
2. 케어복지의 개념과 내용
3. 케어기술
1) 케어 기술의 과학성
2) 케어 기술의 일반성과 개별성
3) 케어 기술의 기본 가치
4) 케어 기술의 3원칙
4. 케어과정
5. 기록의 방법과 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돌아가 수정하고 재 실시한다. 계획과 실시는 별개의 것으로 아무리 계획이 좋다 하더라도 꼭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5. 기록의 방법과 관리
1) 기록의 의의
(1) 의무
케어활동은 사회적인 공적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그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케어자가 시설이나 가정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 가끔은 사고나 케어의 내용을 둘러싸고 다툼이나 소송도 일어난다. 선의로 행한 것이라 해도 그 결과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과정에서 행하였던 케어의 방법, 수단, 기술의 적정함과 타당성에 대해 묻게된다. 이 때에 그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기록이며 그것을 통해 제3자의 납득을 얻을 수 있다.
(2) 계속성과 통일성
특정의 케어자가 없어도 케어가 계속될 수 있도록 모든 적절한 정보는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팀이나 교대로 행하는 경우 케어는 누가 해도 같은 정보, 같은 판단에 따라 같은 케어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전문적인 케어라고 할 수 있다. 기록은 사람과 사람 시간과 시간을 연결해 간다. 정보전달이 구두로 되면 나중에 '전했다', '듣지 못했다'라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이용자에게 불이익을 가져오거나 생명에 관련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책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도 기록으로 전할 필요가 잇다. 케어자가 수행한 것만을 쓰기보다는 다른 직종으로부터의 정보도 기록하고 타 직종의 사람에게도 기록하도록 한다.
(3) 개별성의 확보
그 사람의 사고 방식, 가치관 인간관계 방식 등은 지금까지의 생활속에서 만들어져 현재의 생활태도에 나타나는 것으로 케어자와 이용자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점차 분명해지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분명한 것을 기록하고 그 때마다 적합한 케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들은 것을 다시 반복하여 질문해 버리는 실수도 일어난다.
(4) 케어의 전문화
케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록을 검토하고 평가해야 하며 이것이 다음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즉 기록은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기록을 통해 보다 나은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복적이다. 케어자가 행한 케어에 대해 동료 또는 타 직종의 사람에게도 의견을 듣는다. 기록을 기초로 케이스 회의를 열거나 기록을 정리 분석한 것을 이용하여 연구회, 연수, 교육 등을 행하여 보다 전문성을 높인다.
참고문헌
이해영(2003), 케어복지개론, 양서원
한국케어복지협회(2003), 케어기술론, 나눔의 집

키워드

케어,   기술,   케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