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만드는 엄마 감상문

소개글

천년을 만드는 엄마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을 하여 그 기억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억을 발효시키는 케이브(지하실의 포도주 창고)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한다.

'까마귀와 편견'에서는 천년을 만드는 엄마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한다.
까마귀가 죽음의 흉조라는 생각은 편견이었음이 최근 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까마귀는 어떤 새보다도 영리하고 가족적으로 정과 의리가 두터워 어미새가 늙으면 자식들이 먹이를 물어와 봉양한다고 한다.
그리고 편견이 까마귀를 죽이듯이 편견이 내 아이를 못쓰게 만든다고 하면서 부모가 먼저 아이에 대한 편견, 인종과 사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천년을 이어나갈 자녀로 양육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총 65편의 짧은 글들은 엄마로서의 내 삶의 지침서가 되어, 아이들과의 관계속에서 드러나는 실수투성이 부모로서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은 진짜 가장 큰 작가이다." 라는 마지막 글귀를 가슴에 새기면서 작가가 좋은 글을 원고지에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화가가 좋은 그림을 화폭에 담으려고 노력하듯 내 아이를 차세대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아이들의 일생이라는 하얀 도화지에 그들의 아름다운 자아상을 그려주는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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