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레위기의 명칭
2. 레위기의 저자
3. 레위기와 그리스도인
4. 주제와 중심사상
1) 하나님의 임재(臨在)
2) 성결
3) 희생 제물
2. 레위기의 저자
3. 레위기와 그리스도인
4. 주제와 중심사상
1) 하나님의 임재(臨在)
2) 성결
3) 희생 제물
본문내용
봉헌을 위함이었다. 여기서 희생 제물은 상징적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곧 희생 제물은 장차 오셔서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림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사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에 대하여 미리 보여 주기 위한 예표(豫票)였다. 흠이 없는 짐승을 고른 다음에, 드리는 사람이 짐승의 머리에 안수를 했다. 이것은 드리는 사람의 죄가 제물에게로 전가되는 것을 뜻했다. 그 다음에는, 드리는 사람이 손수 잡은 제물의 피를 제사장이 번제단 사면에 뿌렸다. " 단에 피를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제물의 피가 제단에 뿌려질 때 이로 말미암아 죄가 소멸되고 용서받게 되었다. 따라서 이 용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레위기의 희생 제물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심은 다시 반복하실 필요가 없는 죽임이었다. 또한 그 효력의 범위도 '온 세상'을 포괄한다.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는 ...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1:1-2).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히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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