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와 신학윤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문제와 신학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자살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가 된다. 이러한 견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재산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라는 신학에 근거한 것이다.
③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고 부른 것처럼, 바울도 고린도 전서 3:16-17에서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명했다. 따라서 성전인 인간의 육체는 신성하며 흠집을 내거나 파괴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전면 거부하는 처사가 되는 것이다.
④ 창세기 1:27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자살을 함으로서 자신의 육체와 생명을 파괴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것과 같은 것임을 말한다.
기독교에서 자살이 잘못된 것이며 죄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위에서 열거한 이유들 이외에도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차용되어 진 것이기 때문에 (칸트의 주장), 인간이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주인에게 충성해야 해야 된다 (Locke의 주장) 등이 있다.
자살에 대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자살은 정오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시행 되여 지고, 커피 마시기를 즐기는 사람일수록 자살의 기도가 적으며, 달과 자살은 연관이 있는데, 달이 둥글 때 보다는 쪽 달일 때가 자살 비율이 더 높다고 한다.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겨울의 공휴일 보다는 봄철인 5-6월이 더 견디기 힘들시 때문에 이 시기에 자살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자살에 대한 몇 가지 근거 없는 사회적 통념(myth)도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자살 기도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살을 범하지 않는다”이다. 자살의 의도나 계획 등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대화를 통한 설득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통념은 “자살하는 사람은 어느 경고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인데, 사실 대부분의 자살 기도자는 어느 모양으로나 사인이나 경고를 한다. 다른 통념은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파괴를 원한다는 것인데, 그들도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하여 새 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게 잠재되어 있다고 본다.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에 보면, 며칠 전에 남편을 잃은 여인이 쌍둥이 딸을 낳고 가난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신이 천사 미하일에게 이 여인의 생명을 거둬오라고 명령한다. 그 여인은 “이 어린 아이들은 부모 없이는 살지 못한다”면서 살려줄 것을 간청한다. 딱한 사정을 들은 천사는 빈손으로 신에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신은 미하일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해서 알아오라”며 지상으로 돌려보낸다. 7년이 지난 후, 그 쌍둥이 딸들이 이웃 여인의 사랑 속에 무사히 자란 것을 본 미하일은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하여 뒤틀린 사람, 고독과 절망으로 신음하며 절규하는 사람, 불안의 감방에 갇히어 빛을 갈구하는 사람 등등 ... 이런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공동체와 사회가 필요하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534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