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녕감의 구제개념분석 관련 논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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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적 안녕감의 구제개념분석 관련 논문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문제

II. 이론적 배경

1. 스트레스
2. 스트레스 대처방법
3. 심리적 복지감

III.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2. 측정도구
3. 자료 분석

IV. 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라 노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3.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심리적 복지감
4. 노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방법 및 심리적 복지감
5. 노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와 심리적 복지감의 상관관계
6. 노인의 대처방법에 따른 심리적 복지감

V.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혼자 사는 노인, 자녀가 없는 경우가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생활수준에서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가현(1991)의 연구에서 경제문제 등의 생활수준과 같은 개인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요인 등에 의한 불만족이 노인들에게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을 더 쉽게 유발시킨다고 하는 연구결과와 같다. 건강상태에서 건강하지 않을 경우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학력에서는 전반적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혜(1990)의 연구에서 노인의 건강 등이 노후생활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셋째,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은 문제중심 대처방법이 110명(14.6%), 정서중심 대처방법이 642(85.4%)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인이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문제중심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정서중심의 대처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는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법 연구에서 정서중심 연구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 선행연구(김희승, 2000; 윤현희김명자, 1994; 최귀윤, 1996; 홍민주, 2002)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노인의 특성상 정서중심 대처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은 평균평점 3.04 ± .33(범위 1-5)으로 중간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이 중간이상으로 나타난 선행연구(최연희백경신, 2002; 홍민주, 2002)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연구대상 노인이 대부분 노년전기 연령층으로 본인들이 건강상태를 양호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와 노인의 건강이 좋을수록 더 낮은 우울(송대현박한기, 1992)과 높은 생활만족도(조옥희 외, 1991)를 보인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서는 생활수준과 건강상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수준이 상으로 갈수록 심리적 복지감이 높았고, 건강상태에서는 건강할수록 심리적 복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반드시 심리적 복지감을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고소득과 경제적 안정이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본 연구(윤종희이혜경, 1997; 이윤정, 1994; 한임섭, 1987)의 결과와 같다. 그 이외에 인구사회학적 배경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 생활수준과 건강상태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여섯째, 노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와 심리적 복지감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한 결과, 행복감은 r=-.415(p<.001)로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우울감은 r=.399(p<.001)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와 심리적 복지감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노인의 스트레스 지각정도가 높을수록 우울감이 높다는 선행연구(윤현희김명자, 1994; 정혜정, 1998; 홍민주, 2002)와 일치한다. 노인의 스트레스 지각정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은 떨어지고 우울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곱째, 노인의 대처방법에 따른 심리적 복지감을 파악하기 위해 t-test로 분석한 결과, 정서중심 대처방법이 문제중심 대처방법보다 심리적 복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이는 심리적 복지감과 관련하여 대처방법 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노인의 대처방법에 따라 생활만족도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결과(홍민주, 2002)와 일치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노인은 비교적 낮은 스트레스를 갖지만, 80세 까지 연령증가와 더불어 스트레스는 높아졌고 80세 이후부터는 점차로 스트레스가 낮아졌다. 노인의 대부분은 정서중심 대처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심리적 복지감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이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가 낮을수록 심리적 복지감이 높았다. 그러나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은 심리적 복지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60세부터 80세까지 스트레스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연령증가에 따른 스트레스적응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결혼 상태에서 배우자와 동거하는 있는 노인에게서 가장 낮은 스트레스를 보이고, 사별, 이혼, 별거 특히 미혼의 노인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이유로 홀로 된 노인들의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10명의 효자보다 1명의 악처가 더 낫다‘라는 말이 증명된다고 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행로를 같이 할 동반자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할 수 있다.
셋째, 자녀유무가 노인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노후를 생각하면 자녀계획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다.
넷째, 노인이 지각하는 생활수준이 상으로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경제력이 노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므로 노년층의 취업에 대한 기회의 확대 등으로 노후경제안정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신체적인 쇠락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보호 혜택의 확대가 필요하다.
여섯째, 노인의 학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에 대한 재교육의 확대 등으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연구가 필요하다. 현행 컴맹노인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관 중심의 컴퓨터교실이 좋은 예이다.
일곱째, 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서 생활수준과 건강상태가 중요요인으로 등장하는바 노인의 노후생활보장과 의료보장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가 요구된다.
종합하면, 가장 바람직한 스트레스대처는 노인이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노인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바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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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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