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같은 고백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심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나(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구별되면서 하나에 대한 신학적 사고 안에서, 그 믿음의 고백에 대한 삶을 바르게 표현 하면서 살 수 있게 된다. 거기에는, 내(우리)가, 창조주이신 하나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살아나심으로 나(우리)의 죄를 용서 받고 구원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구주)로 믿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시는 성령, 믿음 안에서 구원 받은 삶, 하나님의 자녀 된 삶, 백성 된 삶,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성령을 믿고 의지하는 삶, 그래서 항상,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자연의 모든 질서 안에서까지도 정직하고자, 진실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삶,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범사의 모든 삶을 감사로 표현 하는 삶,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삶으로, 나(우리)의 이웃에게, 내(우리)가 속해 있는 모든 삶의 공동체에 은혜가 되고 덕이 되는 삶,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는 삶,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다는, 살아야 한다는, 신앙의 삶에 대한 모든 내용이 포함 되어져 있다. 위의 내용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에는, 성부와 성자도 함께 하신다는, 삼위일체론 관점에서의 성령론에 대한 위치와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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