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실시된다.
- 한편 뇌혈관성 치매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치료·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만성질환관리사업 및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매 치료·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치매노인에게 치매 치료·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10년에 도입할 계획이다.
○ 치매노인과 그 가정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등급인정자)를 21만 명(‘08)에서 27만 명(‘10)으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병인의 상당수가 자신이 돌보는 환자가 치매인지 알지 못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 효과적인 치매 예방과 치료·관리를 위하여 의사 등 의료인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치매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매 전문인력 양성교육(‘09년 1,000명 양성 예정)을 실시한다.
- 또한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도록 홍보하는 치매서포터즈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참 고 】
< 치매의 종류 >
치매의 종류
주요 위험요인
치료예방
비가역적
치매
퇴행성 뇌질환에 의한 치매 :
알쯔하이머병, 전측두엽치매, 루이체치매 등
고령
가족력
저학력
우울증
성별(여성)
두부 손상력
흡연 등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인지기능 개선제를 통하여 질병의 진행 지연 가능
중기 이후는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병행
반가역적
치매
뇌혈관성 치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흡연 등
알쯔하이머병 다음으로 많은 치매
위험요인을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함
인지기능개선제,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 등의 치료제 사용
가역적
치매
대사성 치매, 뇌종양에 의한 치매, 영양결핍에 의한 치매 등
갑상선기능저하증
경막하출혈
정상압 뇌수종
양성 뇌종양
비타민 B12 결핍 등
원인 문제를 해결하면 치료 가능
치매 예방관리 요령 10
※ 동 ‘치매 예방관리 요령’은 한국치매협회와 대한치매학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하였습니다.
1. 손을 바쁘게 움직이자.
- 손은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장치이다. 손놀림이 많은 동작이나 놀이를 자주 하자.
2. 머리를 쓰자.
- 활발한 두뇌활동은 치매 발병과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킨다.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가지자.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 흡연은 만병의 근원으로 뇌 건강에 해롭다.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안 피우는 경우에 비해 상당히 높다.
4.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치매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 짜고 매운 음식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현대인들의 입맛은 짜고 매운 음식에 길들여져 있으므로 조금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가지자.
- 신선한 야채와 과일, 특히 호두, 잣 등 견과류는 뇌기능에 좋으므로 이러한 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자.
6.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하다.
- 적절한 운동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좋다. 적절한 운동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킨다.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이 넘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7.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자.
-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봉사활동이나 취미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혼자 있지 말고 사람들과 어울려 우울증과 외로움을 피하자.
8.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에 가자.
- 60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가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상담을 받자.
※ 2009년 치매조기검진사업 192개 보건소에서 실시. 2010년 전국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실시 예정
- 전국의 보건소에서는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치매노인 등에 대해 상담과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9.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 치매 초기에는 치료 가능성이 높고,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치매는 가능한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0. 치매 치료관리는 꾸준히 하자.
- 치매 치료의 효과가 금방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치료관리를 안하고 방치하면 뇌가 망가져 돌이킬 수 없다. 꾸준히 관리하자.
- 한편 뇌혈관성 치매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치료·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만성질환관리사업 및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매 치료·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치매노인에게 치매 치료·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10년에 도입할 계획이다.
○ 치매노인과 그 가정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등급인정자)를 21만 명(‘08)에서 27만 명(‘10)으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병인의 상당수가 자신이 돌보는 환자가 치매인지 알지 못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 효과적인 치매 예방과 치료·관리를 위하여 의사 등 의료인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치매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매 전문인력 양성교육(‘09년 1,000명 양성 예정)을 실시한다.
- 또한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도록 홍보하는 치매서포터즈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참 고 】
< 치매의 종류 >
치매의 종류
주요 위험요인
치료예방
비가역적
치매
퇴행성 뇌질환에 의한 치매 :
알쯔하이머병, 전측두엽치매, 루이체치매 등
고령
가족력
저학력
우울증
성별(여성)
두부 손상력
흡연 등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인지기능 개선제를 통하여 질병의 진행 지연 가능
중기 이후는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병행
반가역적
치매
뇌혈관성 치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흡연 등
알쯔하이머병 다음으로 많은 치매
위험요인을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함
인지기능개선제,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 등의 치료제 사용
가역적
치매
대사성 치매, 뇌종양에 의한 치매, 영양결핍에 의한 치매 등
갑상선기능저하증
경막하출혈
정상압 뇌수종
양성 뇌종양
비타민 B12 결핍 등
원인 문제를 해결하면 치료 가능
치매 예방관리 요령 10
※ 동 ‘치매 예방관리 요령’은 한국치매협회와 대한치매학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하였습니다.
1. 손을 바쁘게 움직이자.
- 손은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장치이다. 손놀림이 많은 동작이나 놀이를 자주 하자.
2. 머리를 쓰자.
- 활발한 두뇌활동은 치매 발병과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킨다.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가지자.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 흡연은 만병의 근원으로 뇌 건강에 해롭다.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안 피우는 경우에 비해 상당히 높다.
4.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치매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 짜고 매운 음식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현대인들의 입맛은 짜고 매운 음식에 길들여져 있으므로 조금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가지자.
- 신선한 야채와 과일, 특히 호두, 잣 등 견과류는 뇌기능에 좋으므로 이러한 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자.
6.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하다.
- 적절한 운동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좋다. 적절한 운동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킨다.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이 넘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7.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자.
-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봉사활동이나 취미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혼자 있지 말고 사람들과 어울려 우울증과 외로움을 피하자.
8.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에 가자.
- 60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가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상담을 받자.
※ 2009년 치매조기검진사업 192개 보건소에서 실시. 2010년 전국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실시 예정
- 전국의 보건소에서는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치매노인 등에 대해 상담과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9.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 치매 초기에는 치료 가능성이 높고,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치매는 가능한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0. 치매 치료관리는 꾸준히 하자.
- 치매 치료의 효과가 금방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치료관리를 안하고 방치하면 뇌가 망가져 돌이킬 수 없다. 꾸준히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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