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중국 사자성어와 한국 사자성어
2. 한중간 사자성어 차이
2. 한중간 사자성어 차이
본문내용
서 이 성어의 사용은 우리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후진타오 등 국가 주요 지도자들이 ‘백척간두 진일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이 말은 이미 상당한 성취와 업적을 이루었으나, 그 바탕 위에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서 진일보 발전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여기에서 소개한 예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入鄕隨俗)’는 말이 있다. 이처럼 비록 한국인에게 익숙한 사자성어라도 중국에 와서 사용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중국인 또한 마찬가지다. 한자의 종주국을 자처하며 한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성어적(成的) 표현들을 무조건 거부만 할 것이 아니다. 한문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이미 중국 만의 것이 아닌 아시아의 보편적 문화 유산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후진타오 등 국가 주요 지도자들이 ‘백척간두 진일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이 말은 이미 상당한 성취와 업적을 이루었으나, 그 바탕 위에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서 진일보 발전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여기에서 소개한 예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入鄕隨俗)’는 말이 있다. 이처럼 비록 한국인에게 익숙한 사자성어라도 중국에 와서 사용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중국인 또한 마찬가지다. 한자의 종주국을 자처하며 한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성어적(成的) 표현들을 무조건 거부만 할 것이 아니다. 한문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이미 중국 만의 것이 아닌 아시아의 보편적 문화 유산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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