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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다.
결론은 평작. 부산이란 배경과 전화 귀신 대처 방법은 나름대로 흥미로웠지만 착신아리 시리즈의 타이틀을 걸고 나온 작품으로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최종편이 된 것 같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출현하는 한국 배우는 장근석과 아역 엑스트라 하나뿐인데 둘 다 장애가 있어 말을 하지 못하고 수화로만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다. 덧붙여 이 작품에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장면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를 즉석에서 손질하는 장면을 집어넣었는데 왠지 그게 웃겼다. 미국 드라마 CSI에서 산낙지 먹여서 사람 해치는 씬 나왔을 때만큼 웃으며 봤다. 추가로 이 작품은 착신아리 시리즈로선 불명예스럽게도 보통 사람들한테 있어 무서운 영화가 아니라 코믹한 영화로 알려지게 됐다.
결론은 평작. 부산이란 배경과 전화 귀신 대처 방법은 나름대로 흥미로웠지만 착신아리 시리즈의 타이틀을 걸고 나온 작품으로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최종편이 된 것 같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출현하는 한국 배우는 장근석과 아역 엑스트라 하나뿐인데 둘 다 장애가 있어 말을 하지 못하고 수화로만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다. 덧붙여 이 작품에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장면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를 즉석에서 손질하는 장면을 집어넣었는데 왠지 그게 웃겼다. 미국 드라마 CSI에서 산낙지 먹여서 사람 해치는 씬 나왔을 때만큼 웃으며 봤다. 추가로 이 작품은 착신아리 시리즈로선 불명예스럽게도 보통 사람들한테 있어 무서운 영화가 아니라 코믹한 영화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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