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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었다(이것마저 슬프네,). 아니면 있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7살. 누군가는 참 미운 나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어른스러운 나이라고 말한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나는 엄청 웃었고, 엄청 놀랐다. 마치 일곱살 아이들이 주연인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일곱살이라는 나이에 사랑도 우정도 질투, 배려, 친절등 사람의 모든 감정이 녹아있었다. 내가 너무 일곱살을 어리게만 본것 같았다. 일곱살의 나는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텐데.. \"왜 어른들은 나를 아이 취급하는 거야, 나도 일곱 살이나 되었는데 말이야.\"라고 말이다. 이 다큐멘터리, 정말 재미있었고, 여운도 있었다. 일곱살이라는 나이를 조명하는 것도 좋았고 그 안에 희노애락을 담은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일곱살의 나는 어땠는지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어졌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는 민호를 중심으로 보았다. 그런데 나는 잠깐 중심이 되어 나온, 준서. 나는 깜짝 놀랐다. 준서가 이렇게 의젓한 형이라니, 나를 반성했다. 몸이 불편한 동생을 위해 친구도 되어주고, 형도 되어준다. 그리고 지방으로 일을 간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큰 남자의 몫까지 하려고 한다. 정말 의젓하다. 내가 일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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