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연령별 주요발달 특성과 영아의 발달특성에 맞춘 영아 교사의 역할에 대하여 기술

소개글

영아의 연령별 주요발달 특성과 영아의 발달특성에 맞춘 영아 교사의 역할에 대하여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단어사용- 두 단어 이상의 의미 있는 말 연결- 언어기술이 숙달된 단계 와 같은 6단계로 나뉜다.
영아기의 언어발달의 특징은 자기중심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때 부모의 적절한 답변과 호응은 언어발달의 촉진을 가져온다.
⑹ 사회적 발달
영아기 동안의 아기들은 양육자와의 일상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형성하게 되고, 이를 기초로 다른 사람이나 환경과의 관계에서 독특한 행동양식을 발달시키게 된다. 이러한 영아의 사회성 발달의 기본적 원천은 모성인물과의 애착 관계 형성과 대상 불변성의 확립이다.
애착이란 영아와 보호자 사이에 형성되는 긍정적인 관계를 의미하고 아버지와는 주로 놀이를 통해, 어머니와는 계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기는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한다.
Ainsworth에 의하면 애착형성을 4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했는데 첫 단계는 출생 후 3개월까지로 유아는 빨기, 젖찾기, 파악 반사등을 통해 대상에 머물러 있으려 한다.
3~6개월 경 애착 형성의 가장 결정적 시기로 낯선 사람한테 불쾌한 감정을 보이는 낯가림이 시작하고, 7개월부터 걸음마기까지 영아가 능동적으로 타인과의 신체적 접근을 추구하며, 9개월부터는 부모로부터 분리되기 싫어하는 분리 불안이 나타난다. 만 24개월에는 대상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대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대상불변성이 형성된다.
안정된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영아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탐색하며, 낯선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부모와의 분리 후 재결합하였을 때 부모와의 접촉을 회피하거나 분노감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3. 장애 원인과 유형
태내에서 10개월 이후 탄생 때 난산이거나 여러 가지 분만시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뇌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애가 나타난다.
장 애
예 방
*신생아 저산소증
분만 과정에서 태어나 신생아가 산소부족이 되면 뇌 세포가 죽기 때문에 뇌성마비가 되는 경우
산전 관리를 잘하고, 집보다는 병원, 조산원에서 분만하고, 임산부의 임신중독증, 다태임신 등 고위험 신생아가 예상되는 경우 태아 감시 장치 하에 분만을 유도하는 종합 병원 분만이 안전하다.
*신생아 헤르페스 감염증
신생아가 헤르페스 질병을 앓는 산모의 질을 통해 나오면서 감염 받으면 전신성 포진 감염을 일으킨다. 생후 5~9일에 폐혈 증세가 나타나며 약 60%가 사망하고 생존하더라도 50%가 후유증을 보인다.
혜르폐스 질염인 경우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한다.
<표 3> 출산 전 장애와 예방

장 애
예 방
*클라미디아 임균성 신생아 감염
임산부가 클라미디아 감염 경우 산도를 통해 신생아가 균에 감염시킴.
35%가 결막염 20%가 폐렴 발생한다.
임신 중 클라미디아 감염이 있을 시 부부가 같은 에리스로 마이신을 매일 2mg씩 2주간 복용해서 치료한다.
*신생아 출혈성 질환예방
신생아는 비타민 k의 의존성 응고 인자가 생후 2~5에 일시적인 감소로 인하여 응고 장애가 일어나 출혈 경향이 많아져 위장 출혈 또는 뇌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출생 후 바로 비타민 k1주사를 1mg씩 근육에 주사한다.
*에이즈
에이즈 바이러스 항체 보유자의 모체서 태어난 신생아 감염율 66% 또 임신 중 일과성으로 나타나는 세포 면역 기능의 저하로 증상이 없던 바이러스 보유자인 산모가 에이즈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33% 이상인 경우
에이즈 보균자는 임신하지 않는게 좋다. 출산했을 때는 모유에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으므로 신생아 감염의 예방을 위해 모유를 먹이지 말아야 한다.
*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이 심한 경우 황달 색소가 뇌에 침착이 되어 뇌성 마비가 되므로 신생아가 손, 발까지 노랗게 되면 빨리 검사, 원인을 알아야 하며, 건강한 사람의 피로 교환 또는 광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신생아 대사이상 검사
정신 지체아가 되는 질환 중 페닐케톤뇨증, 호모시스턴뇨증, 갈락토스혈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은 신생아 집단 검사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자라게 된다.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나타나서 소아과 전문의 진찰 진단이 가능하지만, 치료받더라도 손상된 지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평생 정신지체아로 지내야 한다.
생후 3~7 일 안에 혈액 검사를 하고 1개월 이내에 치료를 해야한다.
*뇌막염
세균성 뇌막염은 고열, 구토, 경련,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면 후유증으로 정신지체, 뇌성마비, 반신불수가 된다.
척수염 검사를 실시하고 초기진단 후 치료가 필요하다.
* 예방접종 - 결핵성 뇌막염, 일본 뇌염 등 앓고 후유증으로 뇌성 마비나 반신불수가 된 경우가 많다. 적시에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표 4> 출산 후 장애와 예방
4. 발달 과제
2-3 개월이 되면 외부인에 대해 사회적 웃음으로써 친밀감을 표시하게 되지만 특정인을 선호하지는 않다가 6개월이 지나면서는 주 양육자(대개 엄마)와 타인을 구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그에 대한 애착(attachment)이 생기게 된다.
유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 과제는 엄마(또는 주양육자)와의 애정이 가득한 사회적 유대를 맺는 것인데 이것을 애착이라고 한다. 생물학적 측면에서도 미숙한 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서 애착행동은 필수적인 것이다.
정서적으로 이를 통하여 아이는 대인관계에 대한 기초적 신뢰를 구축하게 된다. 믿음직스런 엄마가 아이를 적절하게 돌보아 주고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 기관에도 관심을 기울여 줌으로써 아이가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것은 충족되어질 수 있을 거라는 신뢰감(trust)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갖는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어머니와 장기간 격리할 경우 성인기에 성격적으로 우울해 질 수 있다고 한다. 너무 일찍 어머니와 분리시키면 아동의 정서 및 지적 발달을 저해하게 된다.
어머니와 아이간의 상호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불신(mistrust)감을 가지게 되고 이것 역시 세상에 대한 불신감으로 확대 될 수 있다.

키워드

영아의 연령별 주요발달 특성과 영아의 발달특성에 맞,   영아의 연령별 주요발달 특성과 영아의 발달특성에 맞,   영아의 연령별 주요발달 특성과 영아의 발달특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