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과 건강] 5대 영양소별 식품의종류와 신체에 주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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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과 건강] 5대 영양소별 식품의종류와 신체에 주는 영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
4. 무기질
5. 비타민

본문내용

찾을 수 없고,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따라서 교원병에는 당연히 항생제가 듣지 않고 스테로이드제나 호르몬제가 일정한 효과가 있다.
반면 기허증 약재는 단백질보다 다당류가 많아 단맛이 나고 약이 묽은 편이다.
미네랄
미네랄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원은 되지 않지만 신체의 구성과 일부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이 요소이다. 식품이나 생물체에 들어 있는 원소 가운데 탄소,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원소를 통틀어 무기질(미네랄)이라 한다.
미네랄은 금속석, 킬레이티드, 콜로이드 미네랄로 구분할 수 있다. 금속성 미네랄은 굴 껍데기, 달걀 껍데기, 칼슘, 진흙 등에 들어 있는데,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 단지 5% 정도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몸 밖으로 배출된다.
킬레이티드 미네랄은 금속성 미네랄을 아미노산 효소 등의 단백질로 결합 시킨 것으로 흡수율이 40%이하이다. 칼슘제나 철분제를 먹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그만큼 소화 흡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콜로이드 미네랄은 수용액에 녹아 있는 미네랄로 흡수율이 98%이상이다. 해양 심층수와 같이 콜로이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흡수율은 좋지만 워낙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이 적어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영양학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2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인, 황, 염소(산성미네랄)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염기성 미네랄) 등 총 7가지 미네랄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미네랄로 인체의 산과 염기의 펴형을 유지한다. 그 외에도 아연, 구리, 셀레늄과 같이 미량 필수 미네랄 15종을 합쳐 현재까지 22종의 미네랄이 알려져 있다.
비타민
비타민은 무기질과 같이 에너지원은 아니지만 3대 열량 영양소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은 정상적인 식품에 소량 존재하고 사람이 매일 필요로 하는 비타민의 전체 양은 약 20mg에 불과하지만 음식물에서 제대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타민은 크게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으로 나눌 수 있다. 지용성비타민은 기름에 잘 녹으며 적정량 이상 체내에 축적되면 독작용이 있다. 비타민 A, D, E K가 이에 속한다. 수용성비타민은 물에 잘 녹으며 적정량 이상으로 먹더라도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비타민 B와 C가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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