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들과의 비교는 자기 열등감에 빠지는 지름길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물질적으로 더 잘사는 것이 주는 일시적인 만족보다는,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영화를 볼 때도 단순히 흥행 영화를 한 편 본다는 프레임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이 창조해낸 작품을 감상한다는 차원으로 프레임을 해보라.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을 배가시킨다.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가장 행복하다고 답한 10%의 사람들에게는 ’관계‘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밖에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음미하고 즐겨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위대한 반복의 프레임을 실천하라 등도 최선의 프레임에 포함되는 것들이다.
개략적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했지만,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자신의 마음, 자신의 생각을 쉽게 믿지 말라는 것이다. 과거에서 내려온 전통적 미덕인 겸양은 오늘날에도 유용한, 자신에게 속지 않는 최대의 미덕이다. 수만 년 전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이 수만 년이 지난 현재의 환경에서는 적절한 프레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저자는 최선의 프레임을 우리 스스로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김상운의『왓칭』을 떠오르게 한다. 마음의 병은 스스로의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돼 생기며, 함몰된 시각에서 몇 발짝 벗어나 피사체를 자신으로 하여 카메라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즉, 왓칭(관찰)만으로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해결된다는 것이 책의 요지다. 이 책 『프레임』의 표현으로 말하면 자기 프레임을 벗어나라는 의미가 된다.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의 색깔에 따라 세상의 색깔도 바뀌는데, ‘자기’라는 존재자체도 사실은 하나의 안경인 것이다. 이 안경을 완전히 벗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영화를 볼 때도 단순히 흥행 영화를 한 편 본다는 프레임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이 창조해낸 작품을 감상한다는 차원으로 프레임을 해보라.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을 배가시킨다.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가장 행복하다고 답한 10%의 사람들에게는 ’관계‘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밖에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음미하고 즐겨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위대한 반복의 프레임을 실천하라 등도 최선의 프레임에 포함되는 것들이다.
개략적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했지만,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자신의 마음, 자신의 생각을 쉽게 믿지 말라는 것이다. 과거에서 내려온 전통적 미덕인 겸양은 오늘날에도 유용한, 자신에게 속지 않는 최대의 미덕이다. 수만 년 전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이 수만 년이 지난 현재의 환경에서는 적절한 프레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저자는 최선의 프레임을 우리 스스로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김상운의『왓칭』을 떠오르게 한다. 마음의 병은 스스로의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돼 생기며, 함몰된 시각에서 몇 발짝 벗어나 피사체를 자신으로 하여 카메라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즉, 왓칭(관찰)만으로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해결된다는 것이 책의 요지다. 이 책 『프레임』의 표현으로 말하면 자기 프레임을 벗어나라는 의미가 된다.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의 색깔에 따라 세상의 색깔도 바뀌는데, ‘자기’라는 존재자체도 사실은 하나의 안경인 것이다. 이 안경을 완전히 벗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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