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2. 미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3. 촉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4. 청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5. 후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2. 미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3. 촉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4. 청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5. 후각
(1) 해부학적 구조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본문내용
외이) : 바깥귀는 귓바퀴(이개)와 바깥귀길(외이도)로 구성된다. 귓바퀴는 음파를 모으는 역할을 하며, 바깥귀길은 음파를 고막까지 이동시키는 길의 역할을 한다.
2.가운데귀(중이) : 중이란 외이와 내이 사이의 부분으로, 관자뼈 속에 있는 불규칙하고 긴 육면체형의 빈 공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고실이라고 한다. 고실의 위벽은 머리뼈공간과 경계하고 있고, 아래벽은 관자뼈에 있는 경정맥와의 위쪽에 해당된다. 안쪽벽은 내이를 수용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속귀의 달팽이관이 원형 모양으로 융기되어 생긴 부위인 갑각이 있다. 고실 속에는 3개의 귓속뼈가 있는데 고막에 붙어 있는 추골, 이어서 중간위쪽에 있는 침골, 그리고 가장 안쪽에 있는 등골이 서로 관절에 의해 연결된다.
3.속귀(내이) : 내이는 관자뼈의 암석부분속에 있는 평형청각기관의 주요 부분으로서, 연조직에서 만들어진 막미로와 이것을 담고 있는 뼈의 빈 공간인 뼈 미로로 구성되어 있다. 막미로 속에는 속림프가 들어있고, 뼈 미로와 막미로 사이의 공간에는 외림프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속림프와 외름프 사이의 연락은 없다.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원인 : 염증
1. 외이도염 :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며, 병에 걸린 기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 및 악성 외이도염 등으로 구분한다.
급성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전반적인 세균성 감염으로서, 잦은 수영, 아열대성 습한 기후, 좁고 털이 많은 외이도, 냉수자극에 대해 외이도가 반응하는 것, 외이도에 들어간 물이 배출되지 않음)을 가진 외이도, 외이도 외상 또는 이물, 귀지의 과다 또는 결핍, 보청기 또는 이어폰 사용, 습진, 지루성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 질환, 당뇨병, 면역저하 상태 또는 땀이 많은 체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만성 외이도염은 세균성 또는 진균성 외이도염이 만성화되어 발생하는 경우 외에도 피부과적 증상인 지루성 피부염, 건선, 신경피부염 등이 원인이 된다. 악성 외이도염은 주로 당뇨가 있는 노인에서 많이 발생한다.
2. 중이염 :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림)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눈다.
원인 : 기능장애
난청
전음성 난청은 외이, 고막, 중이 등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관의 장애로 인하여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한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만성 중이염, 소아에서 흔한 삼출성 중이염, 중이에서 소리의 전달을 담당하는 이소골 연쇄의 파괴, 외상성 고막천공, 중이의 출혈에 의한 혈성 고실, 심한 귀지로 인한 외이도 폐쇄 등이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다. 미로염이나 뇌수막염 등의 염증성 질환, 소음성 난청, 이독성 약물, 측두골 골절 등의 외상, 노인성 난청, 메니에르병,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갑상선 기능저하 등의 대사이상, 뇌의 허혈성 질환, 백혈병 등의 혈액 질환,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학적 이상, 면역이상, 청신경 종양 등의 종양성 질환, 골질환 등에서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5. 후각
(1) 해부학적 구조
사람의 후각수용기는 후상피라고 하여 콧구멍(비강)의 윗부분에 있는 점막에 위치하고 있는 상피세포이다.
후각을 일으키는 물질은 모두 휘발성이며, 휘발하여 가스상태로 된 물질이 공기 중에 확산되어 점막에 닿으면, 점막 표면으로 녹아 들어가 후세포를 자극시킨다.
후각의 세기는 냄새를 발산하는 물질의 농도와 후상피 위를 흐르는 속도에 비례한다. 후각은 자극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쉽게 순응(adaptation)하여 소실되지만, 다른 종류의 냄새에 대해서는 다시 반응할 수 있다.
각 수용체는 특정 냄새를 식별해 낼 수 있으며, 뇌는 각 냄새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후에 비슷한 냄새가 나면 기억을 되살려 냄새들을 구분한다. 인간의 후각수용체의 수는 약 1,000여 개에 불과하나 실제로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는 냄새는 약 2~4,000가지 정도이며, 적은 후각수용체의 수로 어떻게 많은 냄새들을 식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리적 기초는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냄새가 나는 방향의 식별은 두 콧구멍 속에 후각물질분자가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원인 : 염증
1. 부비동염(축농증) :
부비동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이며, 호리병같이 생긴 구조물로 입구가 좁고 안은 넓다. 이 공간들은 자연공이라는 작은 구멍을 통해 콧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로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부비동염은 이 자연공의 폐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그 외에도 섬모의 비정상적 움직임(섬모수 감소, 섬모 기능의 장애),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서도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일 수 있다. 대부분의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발생한 후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비염 :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부비동염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또는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성 비염이 나타날 수 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2.가운데귀(중이) : 중이란 외이와 내이 사이의 부분으로, 관자뼈 속에 있는 불규칙하고 긴 육면체형의 빈 공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고실이라고 한다. 고실의 위벽은 머리뼈공간과 경계하고 있고, 아래벽은 관자뼈에 있는 경정맥와의 위쪽에 해당된다. 안쪽벽은 내이를 수용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속귀의 달팽이관이 원형 모양으로 융기되어 생긴 부위인 갑각이 있다. 고실 속에는 3개의 귓속뼈가 있는데 고막에 붙어 있는 추골, 이어서 중간위쪽에 있는 침골, 그리고 가장 안쪽에 있는 등골이 서로 관절에 의해 연결된다.
3.속귀(내이) : 내이는 관자뼈의 암석부분속에 있는 평형청각기관의 주요 부분으로서, 연조직에서 만들어진 막미로와 이것을 담고 있는 뼈의 빈 공간인 뼈 미로로 구성되어 있다. 막미로 속에는 속림프가 들어있고, 뼈 미로와 막미로 사이의 공간에는 외림프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속림프와 외름프 사이의 연락은 없다.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원인 : 염증
1. 외이도염 :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며, 병에 걸린 기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 및 악성 외이도염 등으로 구분한다.
급성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전반적인 세균성 감염으로서, 잦은 수영, 아열대성 습한 기후, 좁고 털이 많은 외이도, 냉수자극에 대해 외이도가 반응하는 것, 외이도에 들어간 물이 배출되지 않음)을 가진 외이도, 외이도 외상 또는 이물, 귀지의 과다 또는 결핍, 보청기 또는 이어폰 사용, 습진, 지루성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 질환, 당뇨병, 면역저하 상태 또는 땀이 많은 체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만성 외이도염은 세균성 또는 진균성 외이도염이 만성화되어 발생하는 경우 외에도 피부과적 증상인 지루성 피부염, 건선, 신경피부염 등이 원인이 된다. 악성 외이도염은 주로 당뇨가 있는 노인에서 많이 발생한다.
2. 중이염 :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림)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눈다.
원인 : 기능장애
난청
전음성 난청은 외이, 고막, 중이 등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관의 장애로 인하여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한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만성 중이염, 소아에서 흔한 삼출성 중이염, 중이에서 소리의 전달을 담당하는 이소골 연쇄의 파괴, 외상성 고막천공, 중이의 출혈에 의한 혈성 고실, 심한 귀지로 인한 외이도 폐쇄 등이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다. 미로염이나 뇌수막염 등의 염증성 질환, 소음성 난청, 이독성 약물, 측두골 골절 등의 외상, 노인성 난청, 메니에르병,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갑상선 기능저하 등의 대사이상, 뇌의 허혈성 질환, 백혈병 등의 혈액 질환,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학적 이상, 면역이상, 청신경 종양 등의 종양성 질환, 골질환 등에서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5. 후각
(1) 해부학적 구조
사람의 후각수용기는 후상피라고 하여 콧구멍(비강)의 윗부분에 있는 점막에 위치하고 있는 상피세포이다.
후각을 일으키는 물질은 모두 휘발성이며, 휘발하여 가스상태로 된 물질이 공기 중에 확산되어 점막에 닿으면, 점막 표면으로 녹아 들어가 후세포를 자극시킨다.
후각의 세기는 냄새를 발산하는 물질의 농도와 후상피 위를 흐르는 속도에 비례한다. 후각은 자극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쉽게 순응(adaptation)하여 소실되지만, 다른 종류의 냄새에 대해서는 다시 반응할 수 있다.
각 수용체는 특정 냄새를 식별해 낼 수 있으며, 뇌는 각 냄새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후에 비슷한 냄새가 나면 기억을 되살려 냄새들을 구분한다. 인간의 후각수용체의 수는 약 1,000여 개에 불과하나 실제로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는 냄새는 약 2~4,000가지 정도이며, 적은 후각수용체의 수로 어떻게 많은 냄새들을 식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리적 기초는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냄새가 나는 방향의 식별은 두 콧구멍 속에 후각물질분자가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질병의 정의와 원인 및 증상징후
원인 : 염증
1. 부비동염(축농증) :
부비동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이며, 호리병같이 생긴 구조물로 입구가 좁고 안은 넓다. 이 공간들은 자연공이라는 작은 구멍을 통해 콧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로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부비동염은 이 자연공의 폐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그 외에도 섬모의 비정상적 움직임(섬모수 감소, 섬모 기능의 장애),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서도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일 수 있다. 대부분의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발생한 후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비염 :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부비동염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또는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성 비염이 나타날 수 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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