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 - Freud [Freud 인간 성격에 대한 불변성]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분석이론 - Freud [Freud 인간 성격에 대한 불변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분석이론 - Freud

제1절. 인간관
제2절. 기본가정
제3절. 주요개념
1. 경제적 모델
2.지형학적 모델
3.구조적 모델
4. 역동적 모델
5. 자아방어 기제(ego defense mechanism)
제4절 심리성적발달관계
1.심리성적 발달이론의 특징
2.구순기
3.항문기
4.남근기
5. 잠재기
6. 생식기
제5절. 사회체계에 대한 이해
1. 가족
3. 사회문화체계
제6절.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1. 심리적 건강과 증상에 대한 관점
2. 치료목표
3. 치료자의 역할과 실무원칙
4. 치료적 기법

◆생각해볼 문제◆

<프로이드 이론의 유용한 점>
<프로이드 이론의 한계점>

본문내용

던 심리적 갈등의 본질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발견을 통해 자신의 심리문제에 대한 많은 진전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는 일부 정신과에서 '정신치료'나 '분석치료'란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
실제로는 정통 프로이드의 방식보다는 이후 개량된 다양한 기법들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치료기간은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로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시간과 비용상의 상당한 부담이 있게 된다. 특히 정신분석치료의 경우 그 치료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정신분석을 받을 필요는 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문제는 어린 시절의 세세한 발달 과정까지 탐색을 하지 않고, 단지 그 문제에 대해서만 치료를 해도 충분히 좋은 효과들을 낼 수 있고, 그런 기법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 현장에서 현재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이드 이론은 분석대상이 모두 히스테리 환자였으므로 일반인에게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정신과 환자를 볼 때 과거에는 무의식, id, ego, superego, 불안과 대처 등 정신분석적 이론을 바탕으로 치료를 했으므로 심리 이론에 있어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그 이후에 나온 에릭슨, 아들러, 융에 이르기까지의 1930년대까지는 성격이론을 지배하였고, 이후에 조금씩 심리사회적인 부분이 대두 되었어도 독보적인 위치는 마찬가지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론이 발달하면서 생리적 -> 심리적 -> 사회적 등으로 관점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사회사업적 분야는 개인을 둘러싼 environment, 즉 social한 부분을 강조하므로 정신분석이론에는 다소 배타적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정신분석이론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을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개입을 하는 분야가 다르고, 또 실천이론이 다르다고 하여 정신분석이론이 쓸데없는 것이냐 하면 그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프로이드처럼 그렇게 우리의 심리 내적인 것을 밝혀내는 이론이 있었기에 우리가 개인 내적인 것을 넘어서서 사회적인 것에까지 눈을 돌릴 수 있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사회사업이론의 초시는 오히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에릭슨 또한 프로이드의 제자로 프로이드 이론을 공부한 후에야 밝혀낼 수 있었던 이론이므로 모체가 되는 프로이드를 우리가 무시할 수는 없겠다.
@@ 비판 : 이러한 프로이드의 견해는 아들어, 프롬 등의 신프로이드 학파에 의하여 도전을 받는데 그들은 인간의 발달은 본능적 욕구만족 노력의 표적이 되는 특정 신체부위(입, 함문, 성기)에 초점을 두어서는 올바르게 이해될 수 없다고 본다. 그들의 견해는 중요한 문제는 인간이 어떻게 타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고, 또 맺으려 하는가- 굴종인가, 의존인가, 지배인가, 등등 - 이다. 성의 문제를 예로 들어보면 프로이드는 신경증적 갈등을 성적 충동의 억압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신프로이드 학파는 대인관계 영역을 더 중시한다. 갈등이 어떻게 생기는가에 대한 신프로이드 학파의 설명 역시 사회적 요인이 중시된다. 갈등은 아동이 성장한 특수한 문화적 조건들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물론 프로이드는 갈등이 생물학적으로 미리 에정되어 있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신프로이드 학파의 입장을 지지하는 증거는 문화인류학자인 Margaret Mead의 "성과 기질"이라는 책에서도 밝혀지고 있다. 그녀의 책에서는 New Guinea에서 직경 100마일 이내에 살고 있는 세 종족의 남녀 성격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다. Arapesh족에서는 남녀 모두가 양순하고 협동적이었으며, 서로간의 그리고 어린이들과의 관계에서, 이를테면 모성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이웃한 Mundugomor족에서는 남녀모두 격한 공격성과 호전성이 발견되었다. 나머지 한 종족인 Tchambuli족에서는 남녀의 성역할이 보통과 반대였다. 즉 여성은 신체가 간장하고, 물고기를 잡아 실량을 대고 있었으며, 시장에 갈 때도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았다. 여성이 세상사를 꾸려나가는 반면 남성은 수다스럽게 쏘다녔고, 정교한 머리치장을 했으며, 조각과 그림을 일로 삼았고, 복잡한 춤스텝을 연습하고 있었다.
물론 미드의 이러한 입장도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다. 이 비판 중의 하나가 모종의 보편적 성역할이 필시 존재할 것이라는 것인데, 상술한 Tchambuli족에서도 전쟁은 일반적으로 남자가 담당한다. 또하나는 공격성의 남녀차가 생물학적 요인에 기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격성은 홀몬의 통제를 일부 받는 것으로서 인간 동물 모두 수컷의 남성호르몬 수준이 높아지면 더 공격적이 되기 때문이다. 문화가 결정짓는 것은 이 공격성이 어떤 방법으로 누구에게 표출되는가, 그것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많이 허용하는가 이다.
또 하나의 프로이드 이론에 대한 비판은 영국의 인류학자 Bronislaw Malinowski의 연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외디퍼스 콤플렉스는 보편적이 아니며, 가족 구성에 있어서의 문화간 차이이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는 약 75년전 서태평양의 Trobriand섬 주민들을 관찰하였는데 이 섬 주민들의 가족 구성은 아주 특이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생부는 가장이 아니다. 생부는 자녀와 함께 지내며 같이 놀아주지만 자녀에게는 아무런 권위도 행사하지 않는다. 권위행사의 역할을 맡아 아동의 훈육을 담당하는 것은 외삼촌이다.
프로이드의 주장이 옳다면, 이 특이한 가족 양식이 아무런 영향을 나타내지 않아야 한다. 어찌 되었건 아버지는 어린 소년의 경쟁자 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증오하는 외디퍼스 콤플렉스가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Malinowski의 연구는 외삼촌에 대한 소년의 적대감은 분명히 관찰할 수 있었지만, 부자간에는 아무런 알력도 발견할 수 없었다. 꿈과 민화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Trobriand섬 주민들에게는 죽음을 예언하는 꿈에 대한 신앙이 있는데 그러한 꿈에 등장하여 죽는 인물은 일반적으로 외삼촌이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12.12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57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