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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二十七回 太師回兵陳十策
제이십칠회 태사회병진십책
봉신연의 27회 태사는 병사를 돌려 10가지 계책을 진술하다.
第二十八回 西伯兵伐崇侯虎
제이십팔회 서백병벌숭후호
봉신연의 28회 서백 희창이 병사로 숭후호를 정벌하다.
제이십칠회 태사회병진십책
봉신연의 27회 태사는 병사를 돌려 10가지 계책을 진술하다.
第二十八回 西伯兵伐崇侯虎
제이십팔회 서백병벌숭후호
봉신연의 28회 서백 희창이 병사로 숭후호를 정벌하다.
본문내용
많다
, 不必多言;只是早早下馬, 解送 解送 [jiesong]:1) 호송하다 2) 압송하다
西岐立壇告天。除汝父子凶惡, 不必連累崇城良民。”
문왕왈 니부자죄악관영 불필다언 지시니조조하마 해송서기입단고천 제여부자흉악 불필연루숭성양민
문왕이 말했다. “네 부자는 죄악이 가득차서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단지 너는 일찍 말에서 내려서 서기에 압송하여 제단을 세워 하늘에 보고하며 네 부자가 흉악함을 제거하며 반드시 숭성의 양민에 연루되지 않을 것이다.”
應彪大喝曰 曰(가로 왈; -총4획; yue)은 원문에 없다.
:“誰爲我擒此反賊?”
응표대갈왈 수위아금차반적
숭응표가 크게 일갈했다. “누가 이 반란일으킨 도적을 사로잡아 오겠는가?”
一將應聲而出, 乃陳繼貞:
일장응성이출 내진계정
한 장수가 소리를 따라 나오니 진계정이었다.
這壁廂 壁 [bixing]:1) 곳 2) 근처 3) 부근
辛甲縱馬搖斧, 大叫:“陳繼貞慢來!休得沖吾陣脚 脚 [zhenjio]:1) 진지의 최전방 2) 진두 3) 태세
!”
저벽상신갑종마요부 대규 진계정만래 휴득충오진각
이 곳의 신갑이 말을 달리며 도끼를 휘두르며 크게 소리쳤다. “진계정은 천천히 오라. 내 진두에 충돌해 오지 말라!”
兩馬相交, 槍斧, 戰在一處。
양마상교 부창병거 전재일처
두 말이 서로 교류하며 창과 도끼를 함께 들어서 한 곳에서 싸웠다.
二將撥馬 (가릴, 고르다 륜{윤,론}; -총11획; lun,lun)
兵, 殺有二十回合 回合 [huihe]:1) 횟수 2) 교전 3) 랠리
。
이장발마윤병 살유이십회합
두 장수는 말을 출발하고 병사를 고르니 20회합을 싸웠다.
應彪見陳繼貞不下辛甲 不下辛甲의 원문은 辛甲不下이다.
, 隨命金成、梅德助陣 助 [zhuzhen]:1) 현장에서 생산을 돕다 2) 응원하다 3) 성원하다
。
응표견진계정불하신갑 수명금성 매덕조진
숭응표는 진계정이 신갑을 놔주지 않음을 보고 금성, 매덕에게 명령하여 응원하게 했다.
子牙見對陣相助, 令毛公遂、周公旦、召公、尹公、辛免、南宮适六將齊出, 沖殺 [chngsh]:돌격하다
一陣。
자아견대진상조 령모공수 주공단 소공 윤공 신면 남궁괄육장제출 충살일진
강자아는 진에 대해 서로 도우니 모공수, 주공단, 소공, 윤공, 신면, 남궁괄의 여섯장수가 일제히 나와서 한바탕 돌격했다.
崇應彪見大勢人馬催動 催 [cudong]:재촉하다
, 自撥馬殺進重圍;
숭응표견대세인마최동 자발마쇄진중위
숭응표는 큰 세력의 군인과 말을 재촉하여 스스로 말이 이중포위를 쇄도하게 했다.
只殺的慘慘 [cncn]:1) 초췌한 모양 2) 걱정하는 모양 3) 암담한 모양
征雲, 紛紛愁霧, 喊聲不, 鼓角齊鳴.
지쇄적참참정운 분분수무 함성부절 고각제명
단지 쇄도함이 초췌하게 정벌하는 구름과 어지러운 근심스런 안개와 같고 함성이 끊이지 않아서 북과 뿔피리가 일제히 울렸다.
混戰多時, 早有呂公望 尹公의 원문은 여공망이다.
一槍, 刺梅德於馬下, 辛甲 甲(첫째 천간 갑; -총5획; jia)의 원문은 免(면할 면; -총7획; mian)이다.
斧劈金成。
혼전다시 조유여공망일창 자매덕어마하 신갑부벽금성
많은 시간을 혼전하며 일찍 여공망의 한 창으로 매덕을 말 아래로 찔려서 신갑은 금성을 도끼로 쪼갰다.
崇兵大敗進城。
숭병대패진성
숭성 병사는 크게 패배하여 성에 들어갔다.
子牙傳令鳴金, 衆將俱掌得勝鼓回營 不表。
자아전령명금 중장구장득승고회영 불표
강자아는 명령을 전해 금을 울리며 여러 장수는 모두 승전고를 얻어 군영에 돌아옴을 다시 말하지 않겠다.
話說應彪兵敗將亡, 進城將四門緊閉, 在 上(위 상; -총3획; shang,shang,shang)의 원문은 在(있을 재; -총6획; zai)이다.
殿上與衆將商議退兵之策。
화설응표병패장망 진성장사문긴폐 재전상여중장상의퇴병지책
각설하고 숭응표는 병사가 패배하고 장수가 죽어 성에 들어가 4성문을 단단히 닫고 대전에 여러 장수와 병사를 물릴 계책을 물러나게 했다.
衆將見西岐士馬英雄, 勢不可當, 無一籌可展, 半策可施。
중장견서기사마영웅 세불가당 병무일주가전 반책가시
여러 장수는 서기의 군사와 말이 영웅임을 보고 세력을 감당하지 못하니 한 계책도 펼칠수 없으니 반계책은 시행했다.
且說子牙得勝回營, 欲傳令攻城。
차설자아득승회영 욕전령공성
각설하고 강자아는 승리를 얻고 영채로 돌아가서 명령을 전해 성을 공격하게 했다.
文王曰:“崇家父子作惡, 與衆百姓無干;今丞相欲要攻城, 恐城破玉石俱焚 玉石俱焚 [yu shi ju fen]:1) 옥과 돌이 함께 타다 2)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함께 화를 입다
, 可憐無辜遭枉。況孤此來不過救民, 豈有反加之以不仁哉?切爲不可。”
문왕왈 숭가부자작악 여중백성무간 금승상욕요공성 공성파옥석구분 가련무고조왕 황고차래불과구민 기유반가지이불인재 절위불가
문왕이 말했다. “숭씨 가문 부자들이 악행을 해서 여러 백성과 무관하다. 지금 승상이 성을 공격하려고 하니 성을 깨면 옥과 돌이 모두 불타며 무고한 백성이 재앙을 만났다. 하물며 짐이 와서 백성을 구제함에 불과하니 어찌 반대로 어질지 않음을 더하는가? 절대로 불가하다.”
子牙見文王以仁義爲重, 不敢抗違 抗 [kangwei]:반항하여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다
, 自思:“主公德同堯, 舜, 一時如何取得崇城! 只得暗修一書, 使南宮适往曹州見崇黑虎, 庶幾崇城可得。”
자아견문왕이인의위중 불감항위 자사 주공덕동요순 일시여하취득숭성 지득암수일서 사남궁괄왕조주견숭흑호 서기숭성가득
강자아는 문왕이 인의를 중요시함을 보고 감히 항거하지 못하고 스스로 생각했다. “주공의 덕이 요임금, 순임금과 같으니 일시에 어떻게 숭성을 취하겠는가? 단지 몰래 한 통 편지를 써서 남궁괄을 시켜 조주에 가서 숭흑호를 보면 거의 숭성을 얻을 수 있다.”
令南宮适接書, 徑往 往向의 원문은 徑往이다.
曹州來。
영남궁괄접서 왕향조주래
남궁괄을 시켜 곧장 조주에 가게 했다.
子牙按兵不動 按兵不 [an bng bu dong]:군대의 행동을 잠시 중지하고 기회를 기다리다
, 只等回書。
자아안병부동 지등회서
강자아가 군대를 중지하고 움직이지 않고 단지 회신을 기다렸다.
不知崇侯虎性命如何?且看下回分解。
부지숭후호성명여하 차간하회분해
숭후호는 생명이 어떠할지 모르겠다. 잠시 아래 29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 不必多言;只是早早下馬, 解送 解送 [jiesong]:1) 호송하다 2) 압송하다
西岐立壇告天。除汝父子凶惡, 不必連累崇城良民。”
문왕왈 니부자죄악관영 불필다언 지시니조조하마 해송서기입단고천 제여부자흉악 불필연루숭성양민
문왕이 말했다. “네 부자는 죄악이 가득차서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단지 너는 일찍 말에서 내려서 서기에 압송하여 제단을 세워 하늘에 보고하며 네 부자가 흉악함을 제거하며 반드시 숭성의 양민에 연루되지 않을 것이다.”
應彪大喝曰 曰(가로 왈; -총4획; yue)은 원문에 없다.
:“誰爲我擒此反賊?”
응표대갈왈 수위아금차반적
숭응표가 크게 일갈했다. “누가 이 반란일으킨 도적을 사로잡아 오겠는가?”
一將應聲而出, 乃陳繼貞:
일장응성이출 내진계정
한 장수가 소리를 따라 나오니 진계정이었다.
這壁廂 壁 [bixing]:1) 곳 2) 근처 3) 부근
辛甲縱馬搖斧, 大叫:“陳繼貞慢來!休得沖吾陣脚 脚 [zhenjio]:1) 진지의 최전방 2) 진두 3) 태세
!”
저벽상신갑종마요부 대규 진계정만래 휴득충오진각
이 곳의 신갑이 말을 달리며 도끼를 휘두르며 크게 소리쳤다. “진계정은 천천히 오라. 내 진두에 충돌해 오지 말라!”
兩馬相交, 槍斧, 戰在一處。
양마상교 부창병거 전재일처
두 말이 서로 교류하며 창과 도끼를 함께 들어서 한 곳에서 싸웠다.
二將撥馬 (가릴, 고르다 륜{윤,론}; -총11획; lun,lun)
兵, 殺有二十回合 回合 [huihe]:1) 횟수 2) 교전 3) 랠리
。
이장발마윤병 살유이십회합
두 장수는 말을 출발하고 병사를 고르니 20회합을 싸웠다.
應彪見陳繼貞不下辛甲 不下辛甲의 원문은 辛甲不下이다.
, 隨命金成、梅德助陣 助 [zhuzhen]:1) 현장에서 생산을 돕다 2) 응원하다 3) 성원하다
。
응표견진계정불하신갑 수명금성 매덕조진
숭응표는 진계정이 신갑을 놔주지 않음을 보고 금성, 매덕에게 명령하여 응원하게 했다.
子牙見對陣相助, 令毛公遂、周公旦、召公、尹公、辛免、南宮适六將齊出, 沖殺 [chngsh]:돌격하다
一陣。
자아견대진상조 령모공수 주공단 소공 윤공 신면 남궁괄육장제출 충살일진
강자아는 진에 대해 서로 도우니 모공수, 주공단, 소공, 윤공, 신면, 남궁괄의 여섯장수가 일제히 나와서 한바탕 돌격했다.
崇應彪見大勢人馬催動 催 [cudong]:재촉하다
, 自撥馬殺進重圍;
숭응표견대세인마최동 자발마쇄진중위
숭응표는 큰 세력의 군인과 말을 재촉하여 스스로 말이 이중포위를 쇄도하게 했다.
只殺的慘慘 [cncn]:1) 초췌한 모양 2) 걱정하는 모양 3) 암담한 모양
征雲, 紛紛愁霧, 喊聲不, 鼓角齊鳴.
지쇄적참참정운 분분수무 함성부절 고각제명
단지 쇄도함이 초췌하게 정벌하는 구름과 어지러운 근심스런 안개와 같고 함성이 끊이지 않아서 북과 뿔피리가 일제히 울렸다.
混戰多時, 早有呂公望 尹公의 원문은 여공망이다.
一槍, 刺梅德於馬下, 辛甲 甲(첫째 천간 갑; -총5획; jia)의 원문은 免(면할 면; -총7획; mian)이다.
斧劈金成。
혼전다시 조유여공망일창 자매덕어마하 신갑부벽금성
많은 시간을 혼전하며 일찍 여공망의 한 창으로 매덕을 말 아래로 찔려서 신갑은 금성을 도끼로 쪼갰다.
崇兵大敗進城。
숭병대패진성
숭성 병사는 크게 패배하여 성에 들어갔다.
子牙傳令鳴金, 衆將俱掌得勝鼓回營 不表。
자아전령명금 중장구장득승고회영 불표
강자아는 명령을 전해 금을 울리며 여러 장수는 모두 승전고를 얻어 군영에 돌아옴을 다시 말하지 않겠다.
話說應彪兵敗將亡, 進城將四門緊閉, 在 上(위 상; -총3획; shang,shang,shang)의 원문은 在(있을 재; -총6획; zai)이다.
殿上與衆將商議退兵之策。
화설응표병패장망 진성장사문긴폐 재전상여중장상의퇴병지책
각설하고 숭응표는 병사가 패배하고 장수가 죽어 성에 들어가 4성문을 단단히 닫고 대전에 여러 장수와 병사를 물릴 계책을 물러나게 했다.
衆將見西岐士馬英雄, 勢不可當, 無一籌可展, 半策可施。
중장견서기사마영웅 세불가당 병무일주가전 반책가시
여러 장수는 서기의 군사와 말이 영웅임을 보고 세력을 감당하지 못하니 한 계책도 펼칠수 없으니 반계책은 시행했다.
且說子牙得勝回營, 欲傳令攻城。
차설자아득승회영 욕전령공성
각설하고 강자아는 승리를 얻고 영채로 돌아가서 명령을 전해 성을 공격하게 했다.
文王曰:“崇家父子作惡, 與衆百姓無干;今丞相欲要攻城, 恐城破玉石俱焚 玉石俱焚 [yu shi ju fen]:1) 옥과 돌이 함께 타다 2)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함께 화를 입다
, 可憐無辜遭枉。況孤此來不過救民, 豈有反加之以不仁哉?切爲不可。”
문왕왈 숭가부자작악 여중백성무간 금승상욕요공성 공성파옥석구분 가련무고조왕 황고차래불과구민 기유반가지이불인재 절위불가
문왕이 말했다. “숭씨 가문 부자들이 악행을 해서 여러 백성과 무관하다. 지금 승상이 성을 공격하려고 하니 성을 깨면 옥과 돌이 모두 불타며 무고한 백성이 재앙을 만났다. 하물며 짐이 와서 백성을 구제함에 불과하니 어찌 반대로 어질지 않음을 더하는가? 절대로 불가하다.”
子牙見文王以仁義爲重, 不敢抗違 抗 [kangwei]:반항하여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다
, 自思:“主公德同堯, 舜, 一時如何取得崇城! 只得暗修一書, 使南宮适往曹州見崇黑虎, 庶幾崇城可得。”
자아견문왕이인의위중 불감항위 자사 주공덕동요순 일시여하취득숭성 지득암수일서 사남궁괄왕조주견숭흑호 서기숭성가득
강자아는 문왕이 인의를 중요시함을 보고 감히 항거하지 못하고 스스로 생각했다. “주공의 덕이 요임금, 순임금과 같으니 일시에 어떻게 숭성을 취하겠는가? 단지 몰래 한 통 편지를 써서 남궁괄을 시켜 조주에 가서 숭흑호를 보면 거의 숭성을 얻을 수 있다.”
令南宮适接書, 徑往 往向의 원문은 徑往이다.
曹州來。
영남궁괄접서 왕향조주래
남궁괄을 시켜 곧장 조주에 가게 했다.
子牙按兵不動 按兵不 [an bng bu dong]:군대의 행동을 잠시 중지하고 기회를 기다리다
, 只等回書。
자아안병부동 지등회서
강자아가 군대를 중지하고 움직이지 않고 단지 회신을 기다렸다.
不知崇侯虎性命如何?且看下回分解。
부지숭후호성명여하 차간하회분해
숭후호는 생명이 어떠할지 모르겠다. 잠시 아래 29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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