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없다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히 현재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이처럼 조선의 뒷골목에서 보이지 않고 흘러지나간 역사들은 현재 우리사회에서도 암적인 곳에서 똑같이 흘러지나가고 있다. 다소 간과한 면이나 일반화 된 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역사들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보고 현대의 문제를 도출해내고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좋은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령 책을 읽으며 이런 복잡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와 같은 민중들이 조선시대에 어떻게 생활했으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조선의 뒷골목에서 보이지 않고 흘러지나간 역사들은 현재 우리사회에서도 암적인 곳에서 똑같이 흘러지나가고 있다. 다소 간과한 면이나 일반화 된 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역사들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보고 현대의 문제를 도출해내고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좋은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령 책을 읽으며 이런 복잡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와 같은 민중들이 조선시대에 어떻게 생활했으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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