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 철학의 위안 _ A.보에티우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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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본] 철학의 위안 _ A.보에티우스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철학은 최고선의 인식을 한시바삐 할수록 행복하고, 지상의 것에만 혹하여 그것을 잃어버리면 마치 (희랍신화의) 오르페우스가 지옥을 되돌아 봄으로 인하여 노래로 되찾았던 아내를 잃은 것과 같이 불행하다고 노래한다.
참된 행복이란 모든 좋은 것들의 총화로써 이루어진 하나의 완전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각기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추구하며 그곳을 되찾으면 기뻐한다. 즉 재물이나 지위, 권세, 명예, 쾌락 등은 그것들이 약속하는 바 선을 줄 수 없는 것이며, 또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하여도 완전한 선이 못 된다고, 또한 이런 것들은 행복으로 이끄는 길도 아니며 더구나 그 자체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고. 거짓 행복의 본질과 또 그것이 어째서 거짓 행복인지 그 원인을 알게 되었다. 무엇이 만물의 최종목적인가, 그것은 확실히 만물이 예외없이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그것을 선이라고 밝혔으니 이제 만물의 궁극목적은 선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신적 실체의 형상은 외적인 것들에 의하여 소실되지도 않고 또 자기 안에 외적인 어떤 것을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이다.
제 4서 산문1- 철학은, 최고선인 신이 우주를 다스림에도 불구하고 악은 벌을 받지 않을뿐만 아니라 덕에는 보상이 없으며, 덕은 오히려 악한 사람들의 발 밑에 깔려 짓밟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보에티우스에게 상선벌악이 결코 없지 않다는 것을 가르친다.
제 4서 시1- 여기서 철학은 자기의 도움으로 인간 정신이 모든 피조물을 초월하여 신께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런 것을 알고 있는 입지에서 지상을 돌이켜본다면 왕후들도 귀양살이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고 설명한다.
제 4서 산문2- 앞서 말한 것에서 철학은 선인들은 힘있고 악인들은 무력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제 4서 시2- 여기서 철학은 위에서 말한 악인들의 무력을 예거하여 확증한다. 즉 폭군들이 그 어좌와 의상과 무기를 가지고 있어 외모나 감정으로는 위세당당해 보이지만 실은 그들도 수많은 상전들에게 예속되어 있고 또 얼마나 큰 혼란에 사로잡혀 있는가를 제시해 보인다.
제 4서 산문3- 여기서 철학은 인간의 상선발악을 말하는데 그것은 내부적 인간상에 있어서 선인들은 신과 같이 변해가고 악인들은 동물처럼 변화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제 4서 시3- 철학은 여기서 악습은 마녀 치르체의 노래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치르체의 노래는 육체를 산돼지, 또는 사자나 호랑이, 돼지로 만들지만 악습은 정신 자체를 황폐케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제 4서 산문4- 철학은 악인들의 불행을 더 강조한다. 악인들이 사욕을 오래 계속한다면, 즉 그들이 벌을 받지 않으면서 남에게 부정을 행한다면 그들은 한층 더 불행하다는 것을 말한다.
제 4서 시4- 여기서 철학은 죽음이란 자연적으로 오는 것이든 또는 타력적인 폭력으로 재촉되는 것이든 하여간에 임박해 있는 것이니 선인들을 사랑하고 악인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사람을 미워하거나 무기로써 괴롭히는 것보다 나은 것이라고 말한다.
제 4서 산문5- 철학은 여기서 자기의 견식에 의하여 현자다운 회를 가지는 보에티우스에게, 즉 선한 신이 우주를 통치하는데도 불하고 선인들에게는 역경이, 악인들에게는 행운이 주어지는 데 대하여 의아해 하는 그에게 이렇듯 심오한 신의 사리 배정의 원인은 결국 알수 없는 것인즉 오직 모든 것이 올바르게 된다는 것을 의심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제 4서 시5- 일반 대중은 하늘에 이루어진 일들을 이상히 여기면서도 지상의 사정들은 이상히 여기지 않는다. 철학은, 이것은 지상 사정들에 관해서는 그 원인을 아나 하늘 사정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모르는 까닭이라고 노래한다.
제 4서 산문6- 철학은 여기서 지금부터 논급될 문제를 제시하고 신의 섭리와 인간의 운명에 대하여 정의를 내린다. 그리고 운명이란 것은 신의 섭리에 종속된다는 것을 논증하여 현재 선인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악인들이 자기들의 원하는 바를 향유하는 것도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제 4서 시6- 철학은 여기서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신의 섭리를 강조한다. 모든 법칙은 신에 의하여 제정된 것으로, 별들 사이의 평화와, 모든 원소와, 계절과, 그리고 볼 수 있는 모든 물체들은 그것들이 거기서 시발하고 거기로 돌아갈, 모든 선의 원천에로의 회귀를 노래한다.
제 4서 산문7- 철학은 여기서 모든 운명은 그것이 행운이건 불운이건, 운명을 섭리하는 신께로부터 기원된 것인즉 운명은 신 자신께 관련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악하게 사용하지 않는 한 좋은 것으로서, 행운은 품행 단정한 사람들을 보상하는 것이 되어야 하고 불운은 그들을 단련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악인들에게는 불운이 그들을 벌하는 것이 되어야 하고 행운은 그들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제 4서 시7- 철학은 여기서 아가멤논, 울리세스, 헤르쿨레스 등의 예를 들어 인간은 그 원하는 바를, 많은 고생을 겪지 않고서는 향유할 수가 없다는 것을 노래로 읊는다.
인간의 모든 행위의 실천은 두가지에 달려 있다. 즉 의지와 역량이다. 이 둘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의지가 결여될 때에는 누구든지 일을 착수하는 것조차 안되는 것이니 이는 원하지 않는 바를 실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이 결여될 때에는 의지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무엇을 갖고자 하면서도 얻지 못하는 것을 네가 본다면 너는 그에게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심치 않게 된다.
악인들은 저희들에게 쾌락을 주는 것을 행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바 선을 획득하는 줄로 생각하여 무슨 짓이든지 하지만 실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바를 만만코 얻지 못하는 것이니 이로 보아 그들이 참된 행복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 5서 산문1- 보에티우스는 여기서 모든 것을 다 서립하시는 이에게는 의외의 것이란 아무것도 있을 수 없고 또 우연이란 것은 불의의 사건에 속한 것이므로 신의 섭리를 인정한다면 우연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반론을 제시한다. 그러나 철학은 명사로서의 우연이라는 단어는 하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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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8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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