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자유의 땅, 미국
(1)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2) 초기 미국의 상황
-1. 초기 미국의 특색
-2. 초기 미국은 평등했을까?
3. 대공황의 극복책 “뉴딜정책”
(1) 구호정책
(2) 회복정책
(3) 개혁정책
4.맺음말
2. 자유의 땅, 미국
(1)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2) 초기 미국의 상황
-1. 초기 미국의 특색
-2. 초기 미국은 평등했을까?
3. 대공황의 극복책 “뉴딜정책”
(1) 구호정책
(2) 회복정책
(3) 개혁정책
4.맺음말
본문내용
하여 노동자들의 노조조직권과 단체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크게 강화되었다. 와그너법이 제정되자마자 “산업별 노동조합회의(CIO)”가 창설되어 현대적인 산별 노조운동을 전개했다. CIO는 이제까지 노조운동을 지배해온 기존노선에 반대한 사람들이 떨어져 나와 만든 조직이었다. 와그너법 이후 이들은 조합원을 크게 늘렸으며 노조운동의 전반적 영향력을 크게 증가하였다.
4. 맺음말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10쪽에서 보면 “미국은 약속의 땅이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최근까지도 오직정상의 사람들에게만 실현되었다. 그 약속이 우리 모두에게 실현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아메리카의 꿈은 분명 현실이 될 수 있다. 그것을 하루 빨리 실현시키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왜냐하면 역사는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이부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뇌리에 박혔다. 어쩌면 역사는 다 승자의 입장에서 강한자의 입장에서 쓰여졌고, 또 그것을 당연시 여기며 배워왔는데 최근까지도 강한자가 더 강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지금 현재의 시각에서 보자면 저자가 신판 서문에서 언급했듯이 최근의 역사가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동서냉전 시대의 미국의 전략, 베트남전을 둘러싼 반전 분위기, 냉전해체 이후의 미국 등이 추가되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미국의 모습을 보면 실제 민중의 역동적인 모습은 잘 드러나지 않는 듯하다. 또한 여전히 역사의 무대에서 소외되어 있으면서도 실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출간 시점의 시대적 상황과 함께 저자가 계급적 시각으로 미국사를 분석하고자 하는 집필동기가 엿보이지만 아무래도 2% 부족한 느낌이다.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제목에 대한 한글 번역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누군가가 이 책의 제목만 본다면 마치 내가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약속의 땅' 미국을 찾아 떠나는 이민자들의 모습을 담은 제 1장의 제목을 그대로 책 제목으로 삼았으나 '교육문제' 등으로 한국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골드러쉬하자고 부추기는 듯한 제목이다. 차라리 '그리고 부자의 문전에 거지 나사로가 함께 살고 있었다' 라는 부제가 더 마음에 든다. 요즘 미국의 금융위기,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전 세계의 금융위기에서도 역시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그래서 새로운 뉴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뉴딜도 처음의 뉴딜처럼 거대한 사회적 개혁, 진보적 개혁을 성취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를 지지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망했을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새로운 뉴딜이 가능할지라도 처음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묘하게 조심스럽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4. 맺음말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10쪽에서 보면 “미국은 약속의 땅이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최근까지도 오직정상의 사람들에게만 실현되었다. 그 약속이 우리 모두에게 실현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아메리카의 꿈은 분명 현실이 될 수 있다. 그것을 하루 빨리 실현시키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왜냐하면 역사는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이부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뇌리에 박혔다. 어쩌면 역사는 다 승자의 입장에서 강한자의 입장에서 쓰여졌고, 또 그것을 당연시 여기며 배워왔는데 최근까지도 강한자가 더 강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지금 현재의 시각에서 보자면 저자가 신판 서문에서 언급했듯이 최근의 역사가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동서냉전 시대의 미국의 전략, 베트남전을 둘러싼 반전 분위기, 냉전해체 이후의 미국 등이 추가되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미국의 모습을 보면 실제 민중의 역동적인 모습은 잘 드러나지 않는 듯하다. 또한 여전히 역사의 무대에서 소외되어 있으면서도 실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출간 시점의 시대적 상황과 함께 저자가 계급적 시각으로 미국사를 분석하고자 하는 집필동기가 엿보이지만 아무래도 2% 부족한 느낌이다.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제목에 대한 한글 번역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누군가가 이 책의 제목만 본다면 마치 내가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약속의 땅' 미국을 찾아 떠나는 이민자들의 모습을 담은 제 1장의 제목을 그대로 책 제목으로 삼았으나 '교육문제' 등으로 한국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골드러쉬하자고 부추기는 듯한 제목이다. 차라리 '그리고 부자의 문전에 거지 나사로가 함께 살고 있었다' 라는 부제가 더 마음에 든다. 요즘 미국의 금융위기,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전 세계의 금융위기에서도 역시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그래서 새로운 뉴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뉴딜도 처음의 뉴딜처럼 거대한 사회적 개혁, 진보적 개혁을 성취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를 지지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망했을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새로운 뉴딜이 가능할지라도 처음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묘하게 조심스럽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키워드
추천자료
If Tomorrow Never Comes감상
[과외]중학 영어 2-1기말 출판사공통 예상문제 12
[과외]고1 영어 출판사공통 예상 내신문제 40
[과외]고2 영어 출판사공통 예상 내신문제 30
[과외]고2 영어 출판사공통 예상 내신문제 11
[과외]고등 영어 1-1 기말 출판사공통 예상문제 09
[비교정치론] 영국정치체제의 현황과 전망
Global etiquette
English Essay about mandatory volunteering
조화(調和):독자와 저자사이의 균형
디즈니랜드,디즈니랜드마케팅전략,디즈니랜드분석,Disney Land
한국의 물_물의중요성(영문판)
[영어레포트/영어에세이/영어발표/영작] 동성애자에 대한 의견
South Korea &8211; North Korea relations Past Present and Future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