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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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그만이다. 사랑에 빠지면 어쩔 수 없나보다. 이래서 딸자식 필요 없다고 하나..
나에게 가장 감명 깊었던 순간은 앞에서 말했던 자베르의 자살 전 독백과 장발장의 선택부분이다. 장발장이 신분을 속여 살면서 다른 사람이 대신 잡혔을 때, 그는 영원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자기합리화도 충분히 가능했다. 그 쓸모없는 사람이 하나 희생함으로 나는 더 많은 사람에게 봉사하며 살면 이것이 더 가치 있는 행동 아니겠느냐고.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장발장의 편에서 조용히 있기를 바랐을 것이다. 이 순간 나는 ‘용의자 X의 헌신’에 나오는 ‘톱니바퀴’가 생각났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고, 그 사용법을 정하는 것은 톱니바퀴 자신뿐이다.' 우리의 맘대로 누가 더 가치 있다고 인간을 평가할 수는 없다는 사실. 우리가 뒤늦게 깨닫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을 장발장은 몸소 실천했고 정말 멋있었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이런 사람이 있는 교회나 성당이라면 가고 싶을 정도였다. 이렇게 영화 레미제라블은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고 끝났다. 2시간 30분이면 영화치곤 긴 러닝타임이긴 하지만 역시나 책을 담기는 부족했고 책을 통해 이 여운을 마저 감동으로 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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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01.13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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