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학사목(勸學事目)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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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혹은 글을 적는(서사)일로 부리니, 이름을 권학이라고 하나




,






,
열매 실
많을 다
폐할 폐
늦출 이
,
스스로 자
이제 금
있을 재
바깥 외
선비 유
신한 신
,
실로 폐이됨이 많습니다. 이제부터 외방의 유신들이







,







사사 사
둘 치
쓸 서
재계할 재
가르칠 교
가르칠 훈
놈 자
,
말 무
감히 감
정할 정
할 위
다를 타
고을 주
가르칠 교
사사로이 서재를 두고 가르치려는 자는 감히 다른 고을의 교수로 정하지 말도록 하고

,








,




줄 수
,
날 생
무리 도
말 무
영 령
굳셀 강
나아갈 부
시골 향
배울 학
,
볼 감
맡을 사
지킬 수
영 령
생도도 강제로 향학에 나아가지 않게 하고, 감사(도지사)와 수령이 자주 더 많이 권장하고




,
使





,



인할 잉
더할 가
권할 권
힘쓸 면
,
하여금 사
각각 각
편안할 안
있을 거
익힐 강
배울 학
,
써 이
도울 비
바람 풍
타일러 힘쓰게 하고 그들(수령들)로 하여금 각기 편안히 거쳐하여 강학하여 풍화(풍습과 교화)를 돕게 하소서

.

,




,




,
될 화
.
한 일
,
시 시
글 장
노래창
화할 화
,
선비 유
놈 자
끝 말
재주 기
,
하나, 시로써 창화하는 것은 유학자의 마지막의 천한 지혜이나








,




,
그러할 연
또 역
빗장 관
어조사 어
사람 인
재주 재
담을 성
쇠할 쇠
,
아니 불
옳을 가
치우칠 편
폐할폐
,
또 인재의 융성과 쇠함과 관계 되니 이를 치우쳐서 폐할 수가 없고






,







,
또 차
그 기
읊을 음
읊을 영
성품 성
뜻 정
,
있을 유
바 소
느낄 감
쏠 발
말이을 이
일 흥
일어날 기
,
또 그 성정(성품과 심정)을 읊조리면 느끼어 마음이 움직여 감동되어 떨쳐 일어나는바 있으니,














곧 즉
옛 고
놈 자
가르칠 교
투구 주
아들 자
법 전
노래 악
읊을 영
노래가
갈 지
끼칠 유
뜻 의
어조사 야
즉 예전에 주자에게 전악이 시가를 읊음으로써 가르치던 남은 전통입니다.
,




,




,




,
앞 전
아침 조
갈 지
때 시
,
안 내
있을 유
아홉 구
재계할 재
,
바깥 외
둘 치
도읍 도
모일 회
전조(고려)의 시기에 안에는 구재(구재학당)가 있고 지방에 도회를 두어




,




,





매양 매
어조사 어
여름 하
달 월
,
구실 부
시 시
할 위
매길 과
,
동녘 동
집 당
볼 감
시험할 시
또 역
매 여름 달에는 시를 짓는 것으로 과업을 삼고, ‘동당감시’ 또한 시를 시험으로 보았는데



,




,




,
시험 할 시
써 이
시 시
,
이제 금
다 개
가죽 혁
방면할 파
,
오로지 전
일 무
글 경
꾀 술
,
지금은 이것이 모두 혁파 하여 오로지 경술(경서에 관한 학문)에만 힘써




,




,




,
버릴 기
끝 말
달릴 추
밑 본
,
옳을 가
이를 위
영 령
법 전
,
그러할 연
이제 금
선비 유
놈 자
,
끝을 버리고 근본으로 향하니, 좋은법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유학자들이




,








,
비록 수
이름날 호
통할 통
글 경
,
고울 선
있을 유
글월문
글 장
뛰어날 걸
날 출
갈 지
재주 재
,
비록 경서에 통달하였다. 이름을 날리더라도 뛰어난 문장이 없어서




,




,





그 기
어조사 어
시 시
길 도
,
또 역
많을 다
아니 불
장인 공
,
덮을 개
두 량
잃을 실
갈 지
어조사 의
그들이 시를 짓는 법 또한 많이 정교하지 못하니, 대개 두 가지 모두 잃은 것입니다.






,

使


,



빼어날 당
있을 유
가운데 중
나라 국
말씀 사
신하 신
,
받들 봉
하여금 사
말이을 이
올 래
,
서로 상
줄 여
노래 창
만일 중국 사신이 사명을 받들어 와서 서로 더불어 시를 못지으리까.

,




,








화할 화
,
편안할 영
아니 불
취할 취
웃을 소
,
빌 걸
스스로 자
이제 금
때 시
흩을 산
글월 문
신하 신
석 삼
어찌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비옵건데 이제 부터는 시산의 문신 삼품관 이하를



,






,




물건 품
써 이
아래 하
,
매양 매
해 년
봄 춘
가을 추
버금 중
달 월
,
모일 회
심을 예
글월 문
객사 관
매년 봄과 가을 중월에(음력 2월, 8월), 예문관에 모이게 하여






,




,



객사 관
집 각
둑 제
배울 학
써 이
위 상
,
날 출
표제 제
구실 부
시 시
,
써 이
상고할 고
능할 능
관각(홍문관, 예문관)의 제학 이상이 제목을 내어 시를 짓게 하여 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상고하여

,




,




,



아닐 부
,
갖출 구
이름 명
거듭 신
들을 문
,
써 이
기댈 빙
베풀 서
쓸 용
,
가운데 중
바깥 외
배울 학
이름을 적어 보고하게 하여 관직을 주는데 근거로 하고, 중앙과 지방의 학교에서

,






,






학교 교
,
매양 매
해 년
봄 춘
가을 추
끝 계
달 월
,
돌아올 부
갈 행
매길 과
시 시
갈 지
법 법
매년 봄과 가을 끝월(3월과 9월)에 다시 과시(시를 짓는)의 법을 행하고








,




,

볼 감
맡을 사
지킬 수
영 령
볼 감
배울 학
갈 지
때 시
,
또 역
영 령
구실 부
시 시
,
기 정
감찰사와 수령이 감학할 때에도 또 시를 짓게 하여



,




.


그 기
능할 능
놈 자
,
써 이
더할 가
권할 권
힘쓸 면
.
따를 종
갈 지
그 능한자를 정(표창)하여 더욱 장려하도록 하소서 라고 말하였다. 법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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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19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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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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