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생애, 기법적 특성,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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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생애, 기법적 특성,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팝아트의 개념

2.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생애(1923~1997)

3. 리히템슈타인의 기법적 특성

4.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분석
 1) 이것 봐 미키 (Look Michy)
 2) 꽝! (Whamm!)
 3) 블램 (BLAM)
 4) 타카 타카 (Takka Takka)
 5) 차안에서 (in the Car)
 6) 공을 든 소녀 (Girl with a ball)
 7) 절망
 8) 행복한 눈물
 9) 서서히 달아 오르다
 10) 붓 자국
 11) 작지만 큰 회화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전반적 이미지를 노출시킴으로써 그 자신의 색과 망점 기법을 추가시켜서 확대시켰다. 그는 또한 원래의 만화에 없는 몇 가지 형태를 추가시켰다.
5) 차안에서 (in the Car)

(이미지출처: 정두섭, 2004)
(1963)에서는 좁은 차안에 남녀를 압축적으로 배치하고 기분이 안 좋은 듯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형상함과 동시에 자동차의 속도감을 나타내는 수평의 선을 통하여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단순한 평면적 구성이지만 남녀의 표정과 두 남녀가 자동차를 타고 달려가는 모습에서 앞뒤의 이야기를 관객이 상상하도록 만듦으로써 효과적인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은 체념의 분위기를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묘사해서 남자와는 대조적으로 표현하였다(정두섭, 2004).
6) 공을 든 소녀 (Girl with a ball)
<공을 든 소녀> 작품은 일간지에 실린 휴양지 포노코스의 신혼여행 호텔 광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은 이 작품은 실제 광고의 이미지를 복제한 것으로 몇 개의 강한 원색으로 원래의 흑백 이미지 효과를 단순화시켰다. 노란 배경은 활동적이고 발랄한 느낌의 그 현장을 연상하게하고 윤기 나는 물결 머리에 빨간 립스틱의 여성은 도시적이면서도 익살스럽다. 비치볼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은 지금 막 공을 받았을 순간의 모습을 과감한 터치로 윤곽을 나타내어 장황한 메시지는 필요가 없다. 휴가를 즐기는 상황의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양세원, 2010).
Roy Lichtenstein1961
(이미지출처: 정두섭, 2004)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광고
(이미지출처: 정두섭, 2004)
7) 절망
<절망(Hopeless), 1963>
(이미지출처: 김다혜, 2005)
<절망>은 광고, 잡지,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성의 얼굴을 클로즈 업 시키고 있다. 이 그림 역시 의미의 전달을 위해 대화풍선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그림들은 여성의 얼굴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제목을 강조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이들 그림 속에 나타난 장면들은, 여성의 행복과 권리가 여성의 취약성에 의하여 도전 받는다는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김다혜, 2005).
8) 행복한 눈물
<행복한 눈물, 1964>
(이미지출처: cafe.naver.com/artmonde)
<행복한 눈물> 작품에서 행복해서 보이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웃고 있는 여성은 빨간 입술을 반쯤 벌리고 애처롭게 보이는 눈빛이 미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한다(양세원, 2010).
9) 서서히 달아 오르다
<서서히 달아 오르다>에서 등장하는 여자도 금발머리이고 머리의 패턴은 수중 세팅을 상싱하듯 물결치듯 파랑과 자주선 선으로 강조되어 있다. 포옹하고 있는 두 남녀는 한 패널을 차지하고 캡션이 두 번째를 차지한다. "WE ROSE UP SLOWLY...AS IF WE DIDN'T BELONG TO THE OUTSIDE WORLD ANY LONGER...LIKE SWIMMERS IN A SHADOWY DREAM...WHO DIDN'T NEED TO BREATHE..." 단어와 이미지의 분리는 리히텐슈타인으로 하여금 그의 선과 색상의 규칙을 화려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이 효과의 일부분은 파랑색의 톤의 깊이의 결과인데 이것은 구불거니는 검정색 테두리를 거의 흡수한다. 또한 시각적 패널은 정사각형이어서 공간에 수평적이거나 수직적이 아닌 풍부하고 동등한 구성을 제공한다(김다혜, 2005).
<서서히 달아오르다(We Rose Up Slowly), 1964>
(이미지출처: 김다혜, 2005)
10) 붓 자국
<붓 자국, 1965>
(이미지출처: 이승민, 2011)
리히텐슈타인은 만화에서 가져온 주제만을 통해 그의 작품관을 표현한 것은 아니었다. 넓은 붓으로 그은 듯 한 붓 자국을 만화형식으로 변형시킨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작품 <북 자국>은 그것이다. 이는 망점으로 처리된 배경 위로 자유롭게 흘러가는 물결무늬 붓질을 단색으로 간결화 시켜 표현하였다.
이는 커다란 캔버스 위로 예술가 본인의 강렬한 행위의 혼적을 강하고 거친 붓 자국으로 남겼던 일반적인 추상표현주의자들의 위상을 무의미하며, 초라한 것으로 만들어 과장된 표현 방법을 비웃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던 것이다.
11) 작지만 큰 회화
<작지만 큰 회화(little big painting), 1965>
(이미지출처: 정두섭, 2004)
<작지만 큰 회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원본의 물질성과 물감 두께가 캔버스의 표면 위에 나타나지 않는 평면적인 붓자국을 표현함으로써 기존의 붓자국을 과대평가 하였고, 이로 인해 풍자적인 의미로 액션페인팅의 회화적 수사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질 수 없음을 암시하였다(존 워커 저, 장선영 역, 1998).
가령 약간 수정된 선의 굵기라든가, 선명하게 처리한 망점들을 이용해 대중문화의 저속성 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정교한 매너리즘을 추구했던 것이다.
【 참고자료 】
존 워커 저, 장선영 역(1998)「매스미디어와 미술」시각과언어
존 워커 저, 정진국 역(1987)「대중매체시대의 예술」열화당
이현주(2009)「팝 아트와 동시대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관한 연구」한국메이크업디자인학회지 제5권 제2호
이화익(1998)「대중 만화를 고급 예술로」월간미술 9월호
이승민(2011)「팝 아트(Pop Art) 작품을 통한 반복의 시각적 효과에 관한 연구」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양세원(2010)「팝아트 주요작가와 작품연구」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김다혜(2005)「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에 나타난 만화적 표현에 관한 연구」호남대학교 대학원 논문
이재규(2005)「팝아트에 나타난 大衆媒體의 借用에 관한 硏究」충남대학교 대학원 논문
정두섭(2004)「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작품연구」홍익대학교 대학원 논문
안상희(2001)「로이 리히텐슈타인과 키스 해링의 작품에 차용된 만화적 이미지에 관한 비교 연구」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논문
이은영(1996)「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회화에 나타나는 만화적 표현 연구」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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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2.04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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