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탄소 화합물]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비타민C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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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 탄소 화합물]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비타민C등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spirin은 어떻게 만들까?
2. 어떤 부분이 약효를 나타낼까요?
3. 아세트아미노펜
4. 이부프로펜
5. 비타민C
6. 산유국의 꿈

본문내용

.
오일샌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캐나다에 매장돼 있는 것은 물과 기름이 섞인 상태에서 모래에 붙어있는 반면 미국의 오일샌드는 기름이 물기 없는 모래에 붙어 있다. 따라서 기름을 추출하는 방법도 다르다. 노천에 있는 미국 오일샌드의 경우 석탄처럼 퍼내 유기용매로 원유를 추출한다. 유기용매로 옷의 기름때를 벗기는 드라이클리닝과 비슷한 원리다.
반면 캐나다의 오일샌드는 노천 채굴할 경우 물을 더한 뒤 원심분리기에서 기름과 물, 모래로 분리한다. 한편 캐나다 오일샌드는 대부분 지하 수백m에 분포하기 때문에 채굴 대신 그 자리에서 오일을 녹여내 회수하는 지하회수법을 쓰고 있다. 최근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sagd(steam assisted gravity drainage)다. 땅 속에 관을 2개 꽂아 오일샌드가 있는 깊이에서 꺾어 수평으로 설치한 뒤, 위쪽 관 옆에 뚫린 구멍으로 뜨거운 수증기를 분사해 모래의 기름을 녹여낸 다음 아래쪽 관 옆에 뚫린 구멍으로 회수한다. 이렇게 하면 오일샌드 200톤당 최대 약 100배럴의 원유(비투멘)를 얻을 수 있다.
<추출방식>
*노천 채굴 방식- 모래에 비투멘이 직접 엉겨 붙은 경우(미국 유타주)
① 노천에서 채굴한 오일샌드는 유기용매가 들어 있는 분리 장치에 넣어 녹인다.
② 증류 장치에서 용매를 휘발시켜 재활용하고 농축한 비투멘을 얻는다.
*지하 회수 방식- 물층이 감싸고 있는 모래에 비투멘이 엉겨 붙어 있는 경우로 지하 수백m에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① 땅 속에 관을 두개 꽂아 광구에 다다르면 수평으로 설치한다.
② 위쪽 관 옆에 뚫린 구멍으로 뜨거운 수증기를 분사해 모래의 기름을 녹인다.
③ 기름은 대류 하면서 아래쪽 관 옆에 뚫린 구멍으로 흘러 들어가 회수된다.
◎장단점 : 비투멘은 일반 원유에 비해 덩치가 큰 분자가 많고 탄소의 비율도 높아 조청보다도 점도가 높다. 따라서 파이프로 수송하기도 어렵고 용도도 제한돼 있다. 또한 오일샌드로 인한 환경오염도 만만치 않다. 모래 속에 묻혀있는 기름을 녹여내는 수증기 일부가 유출되면서 주변 토양과 강을 오염시켰기 때문.
(4) 대장균에서 석유를 생산하는 방법 : 최근 키슬링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 '아미리스(Amyris Bio technologies) 에서 대장균에서 석유를 만드는 데 성공 했다. 원래의 대장균은 탄화수소를 만드는 효소가 없어서 이런 효소를 만드는 정보를 담고 있는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주입 시켜서 만든 대장균이다.
<생산 과정>
① 당분 공급원인 농작물(사탕수수, 사탕무,옥수수등)을 파쇄 해 배양액을 만든다.
② 배양기에 탄화수소를 만드는 외부 유전자를 집어 넣어 인공 균주(대장균)를 넣어 주면 바이오 석유가 만들어 진다. 기름은 물에 섞이지 않고 비중도 작아 배양기 위에 뜨므로 이를 모으면 석유가 얻어진다.
③ 배양기에 효모를 넣어 주면 에탄올 발효가 일어난다. 에탄올은 물과 섞이므로 발효가 끝난 뒤 2차로 증류장치를 통해 알코올을 따로 분리한다.
석유시추선 역할을 하는 이 대장균은 사탕수수의 당분을 먹고 배설물로 가솔린ㆍ디젤유ㆍ제트유 등을 배출해낸다. 땅을 파거나 대형 시추플랜트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생산단가가 저렴한 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솔린ㆍ디젤유ㆍ제트유 등과 화학성분이 너무나 유사해 별도의 정제공정 없이 곧바로 사용해도 무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료로서의 효용성은 오히려 기존 화석연료를 뛰어넘는다. 일례로 기존 제트유는 어는점이 약 -40℃에 불과한데 비해 대장균이 만든 제트유는 -57℃나 됐다. 어는점이 낮으면 항공기가 더 높은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극지를 비롯한 혹한의 지역에서도 연료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적다. 초기 단계의 성공에 불과하지만 유전자 변형 미생물을 활용, 화석연료를 인공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5) 물과 공기에서 석유를 만드는 방법 : 네이처’ 최근호는 인도에서 1L의 물에 식물의 잎과 껍질, 그리고 화학약품 몇 방울을 떨어뜨렸더니 대부분이 석유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 라마 필라이라는 인도인은 중세의 연금술사들이나 시도했을 법한 이런 실험을 10여년간이나 꾸준히 해왔다. 그는 어렸을 때 캠프용 난로에서 튄 불똥이 멀리 떨어져 있는 특별한 식물의 잎에 놀라울 정도로 쉽게 점화되는 것을 보고, 그 식물을 기억해 두었다가 성인이 되면서 10여년간 연구에 매달려왔다고 한다. 요즘 인도 경찰은 그의 연구 결과를 강탈해가려는 무리들로부터 그를 특별히 보호하고 있다. 지난 9월 인도공대 화학 실험실에서 행해진 필라이의 실험을 지켜본 과학자들은 순식간에 물이 노란색의 가연성 액체로 변하는 것을 지켜보고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다. 이 대학 화학과 과장인 자아는 “믿을 수 없지만 엄연한 사실”이라고 흥분된 어조로 말했고, 과학기술학과 간사인 라마무르티는 직접 그 실험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아직 이 실험에 대해 비판적이다. 하지만 최소한 인도의 마술은 아니다”라고 확언했다. 이 기적의 연료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문제의 식물로부터 따낸 나뭇잎을 물에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레몬즙 몇방울을 떨어뜨린 후 액체를 식힌다. 그다음 촉매로 생각되는 비밀의 화학 약품을 조금 섞고, 내용물이 안정되도록 한다. 그러면 물보다 가벼운 액체가 위로 떠오르는데, 이 액체는 기존의 석탄연료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가연성 물질이다. 이 가연성 액체는 순수한 탄화수소물로 밝혀졌는데, 구체적인 분자구조는 특허문제로 공개되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이 황금액체가 산업화되면 인도의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공대 과학기술과에서는 이 공정을 이용해 하루에 3백L의 연료를 생산하는 소규모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고, 1백만L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도 준비중이다. 문제의 황금액체 제조 공정의 특허가 두달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밝혀질 전망이다. 만일 황금액체가 정말로 물과 공기에서 다량의 수소와 탄소를 뽑아낸 것이라면, 이것은 20세기 연금술의 개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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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06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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