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순수한 눈으로 볼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우리가 바라는 인간상이며, 우리가 닮아야할 모습들이다. 이 영화를 통해 정말 가슴 따뜻함을 느꼈고, 나 역시도 사람을 그 사람자체로 보지 않고, 처한 상황 등에 의해 편견을 가지고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영화를 볼 때 칸이 장애를 가지고 있고, 이슬람교도라는 것만 알았을 뿐인데도 약간의 편견이 생기고 칸이 영화에서 약간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인물이겠구나. 라고 생각 했을 정도니 말이다. 편견 없이 사람 그 자체로서 대하며 차별 없이 사람을 보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나부터 편견을 버리고 어떤 사람 그 자체를 봐야한다. 정말 이 영화에 나오는 칸처럼 그런 사람처럼 순수한 눈으로 모든 것을 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