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 및 책 소개
*책의 내용 및 단상
*감상
*참고문헌
*책의 내용 및 단상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ation 주제에 power point 자료가 꼭 필요한지 먼저 판단하라. 내가 추구하는 방식이 설득과 논리라면 power point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감동과 설득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청중이 내가 말하는 episode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어야 하는데 눈이 화면을 본다면 난감하다. 청중은 누구를 따라가야 할지 혼란스럽다.
근거자료를 보여야 신뢰도가 높아지는 강연은 power point가 필요하다.
강연에도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청중은 강사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면 정서적으로
기대며 따라간다. 그런데 power point는 곧잘 맥을 끊는 방해꾼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스피치초보들은 파워포인트 없으면 말을 잘 못 한다.
2. power point를 넘어서라
presentation에 파워포인트를 활용하기로 했다면 스피커는 파워포인트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많은 경우 그걸 만든 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다를 때 실수가 발생한다.
파워포인트에도 스토리 라인이 필요하다.
각각의 슬라이드는 총 20장을 넘기지 않는 대신 다양하게 준비하라. 어떤 슬라이드는 키워드, 그림, 도표는 효과적인 시각자료 준비 할 것. 파워포인트도 각 슬라이드가 스피치 주제를 향해 있어야 한다.
어떤 슬라이드는 키워드, 어떤 슬라이드는 그림, 어떤 슬라이드는 도표 등 가장 효과적인 시각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스피치가 품위 있어도 파워포인트 디자인이 엉성하고 내용이 미흡하면 presentation 전체가 그런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에서는 무엇보다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전체 스피치가 어디로 가는지를 보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뽑아 시각자료를 만드는 것이다. 도입에 필요한 것, 본론에 강조할 것, 클라이맥스에 필요한 것 등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존재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그래야 일목요연한 스토리가 된다. 말하다 깜빡 잊을까봐 불안해서 삽입한 영상은 없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를 만든 뒤 말을 지어내면 청중은 금방 눈치 챈다.
시각 자료는 그때그때 갈증을 풀어주는 요소로 등장해야 한다. 스토리 라인이 없는 파워포인트는 쓸데없이 청중을 피곤하게 한다.
4. 강연성 presentation vs presentation성 강연
위 둘을 잘 구분해야 한다. 강연성 presentation은 강연이 더 큰 요소이다. 그때 power point는 임팩트 있게 스토리 라인을 뒷받침해주는 도구가 돼야 한다. presentation성 강연은 presentation 비중이 더 크다.
power point를 활용한 speech도 요령이 있다.
1단계: 밑에서부터 거꾸로 읽는 것이다. 목표부터 시작해 세부 내용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세부 내용에서부터 시작해 설명하는 것이다.
2단계: 중간부터 읽는 것이다. 전략을 먼저 말하고 목표와 세부 사항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3단계: 한 화면 당 text가 3-5줄을 넘지 않도록 powerpoint를 작성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5줄만 쓰고 나머지는 스토리를 만들어 설명하다가 나중에는 3줄로 줄인다.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파워포인트에 스토리 넣는 실력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스피커가 목소리만 담당하는 성우가 아니라 설득하는 주체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파워포인트와 똑 같은 비중으로 움직여야 한다.
5. CEO는 presentation의 달인이다.
CEO들은 presentation을 직접 해 봐야 한다. presentation에 능한 사람은 말을 잘 한다는 의미보다도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정도로 경영을 꿰뚫으며 위 사람과 아랫사람을 설득하는 재능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 기업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못하면 승진은 불가능하다. 회사 비즈니스에 대해 무엇을 파악하고 있는지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기 머리로 설명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고객과 상하 직원들을 설득하겠는가?
Part 6 Standing Speech 스탠딩 스피치
누구나 살다보면 즉석 스피치를 해야 할 상황과 맞닥뜨린다.
언제 어디서 마이크가 날아올지 모른다. 누구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멋진
스피치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만인의
신뢰를 얻게 된다.
처음에는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깨알이 줄줄 나오지 않는다. 20장의 내용이 마음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싶을 때 구성안만으로 계속 연습하면 30% 정도 깨알과 다른 내용을 말하게 된다. 처음에는 에피소드를 간단히 말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실리면서 점차 길어진다. 연습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다. 깨알과 똑같이 말하지 말고 열정으로 탄력 받은 말들이 튀어나와야 한다. 이 연습을 5번 반복한다.
*감상
스피치가 처음부터 쉬웠다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훨씬 나아지는 경우는 있을 것이다.
김 미경 원장은 스피치는 노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 그녀의 스피치 방법은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예술적이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답게 그녀는 스피치를 음악에 적용했다.
서론 - 본론 - 결론의 익숙한 틀 속에 강약과, 포인트, 스피치의 색깔과 소리,
내용(콘텐츠)을 조직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 처음 스피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함 없는 기본 스피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고, 그녀의 강의는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유머러스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 있다는 것만큼 유용한 요소가 어디 있겠는가.
더군다나 타고난 재능이 아니면 시도하기 어려울 것 같은 스피치에서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실력이 발군으로 향상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껏 내가 가졌던 스피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지금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다시 한 번
이 책을 뒤적여 볼 생각이다.
*참고문헌
아트스피치 김 미경 21세기북스 2010
김미경의 드림온 쌤앤파커스 2013
근거자료를 보여야 신뢰도가 높아지는 강연은 power point가 필요하다.
강연에도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청중은 강사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면 정서적으로
기대며 따라간다. 그런데 power point는 곧잘 맥을 끊는 방해꾼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스피치초보들은 파워포인트 없으면 말을 잘 못 한다.
2. power point를 넘어서라
presentation에 파워포인트를 활용하기로 했다면 스피커는 파워포인트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많은 경우 그걸 만든 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다를 때 실수가 발생한다.
파워포인트에도 스토리 라인이 필요하다.
각각의 슬라이드는 총 20장을 넘기지 않는 대신 다양하게 준비하라. 어떤 슬라이드는 키워드, 그림, 도표는 효과적인 시각자료 준비 할 것. 파워포인트도 각 슬라이드가 스피치 주제를 향해 있어야 한다.
어떤 슬라이드는 키워드, 어떤 슬라이드는 그림, 어떤 슬라이드는 도표 등 가장 효과적인 시각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스피치가 품위 있어도 파워포인트 디자인이 엉성하고 내용이 미흡하면 presentation 전체가 그런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에서는 무엇보다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전체 스피치가 어디로 가는지를 보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뽑아 시각자료를 만드는 것이다. 도입에 필요한 것, 본론에 강조할 것, 클라이맥스에 필요한 것 등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존재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그래야 일목요연한 스토리가 된다. 말하다 깜빡 잊을까봐 불안해서 삽입한 영상은 없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를 만든 뒤 말을 지어내면 청중은 금방 눈치 챈다.
시각 자료는 그때그때 갈증을 풀어주는 요소로 등장해야 한다. 스토리 라인이 없는 파워포인트는 쓸데없이 청중을 피곤하게 한다.
4. 강연성 presentation vs presentation성 강연
위 둘을 잘 구분해야 한다. 강연성 presentation은 강연이 더 큰 요소이다. 그때 power point는 임팩트 있게 스토리 라인을 뒷받침해주는 도구가 돼야 한다. presentation성 강연은 presentation 비중이 더 크다.
power point를 활용한 speech도 요령이 있다.
1단계: 밑에서부터 거꾸로 읽는 것이다. 목표부터 시작해 세부 내용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세부 내용에서부터 시작해 설명하는 것이다.
2단계: 중간부터 읽는 것이다. 전략을 먼저 말하고 목표와 세부 사항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3단계: 한 화면 당 text가 3-5줄을 넘지 않도록 powerpoint를 작성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5줄만 쓰고 나머지는 스토리를 만들어 설명하다가 나중에는 3줄로 줄인다.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파워포인트에 스토리 넣는 실력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스피커가 목소리만 담당하는 성우가 아니라 설득하는 주체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파워포인트와 똑 같은 비중으로 움직여야 한다.
5. CEO는 presentation의 달인이다.
CEO들은 presentation을 직접 해 봐야 한다. presentation에 능한 사람은 말을 잘 한다는 의미보다도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정도로 경영을 꿰뚫으며 위 사람과 아랫사람을 설득하는 재능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 기업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못하면 승진은 불가능하다. 회사 비즈니스에 대해 무엇을 파악하고 있는지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기 머리로 설명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고객과 상하 직원들을 설득하겠는가?
Part 6 Standing Speech 스탠딩 스피치
누구나 살다보면 즉석 스피치를 해야 할 상황과 맞닥뜨린다.
언제 어디서 마이크가 날아올지 모른다. 누구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멋진
스피치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만인의
신뢰를 얻게 된다.
처음에는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깨알이 줄줄 나오지 않는다. 20장의 내용이 마음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싶을 때 구성안만으로 계속 연습하면 30% 정도 깨알과 다른 내용을 말하게 된다. 처음에는 에피소드를 간단히 말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실리면서 점차 길어진다. 연습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다. 깨알과 똑같이 말하지 말고 열정으로 탄력 받은 말들이 튀어나와야 한다. 이 연습을 5번 반복한다.
*감상
스피치가 처음부터 쉬웠다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훨씬 나아지는 경우는 있을 것이다.
김 미경 원장은 스피치는 노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 그녀의 스피치 방법은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예술적이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답게 그녀는 스피치를 음악에 적용했다.
서론 - 본론 - 결론의 익숙한 틀 속에 강약과, 포인트, 스피치의 색깔과 소리,
내용(콘텐츠)을 조직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 처음 스피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함 없는 기본 스피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고, 그녀의 강의는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유머러스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 있다는 것만큼 유용한 요소가 어디 있겠는가.
더군다나 타고난 재능이 아니면 시도하기 어려울 것 같은 스피치에서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실력이 발군으로 향상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껏 내가 가졌던 스피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지금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다시 한 번
이 책을 뒤적여 볼 생각이다.
*참고문헌
아트스피치 김 미경 21세기북스 2010
김미경의 드림온 쌤앤파커스 201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