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부스 스페인

소개글

콜롬부스 스페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당시의 뒤숭숭했던 시민들에게서 환심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 번째 항해 당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육지가 보이지 않자 많은 선원들이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는데 콜롬부스가 육지가 보이지 않으면 자신의 목을 자르라고 했는데 이 말을 듣고 그 누구도 콜롬부스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의견에 소신이 있고 아랫사람을 다스릴 줄 아는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네 번째 항해에서의 그의 지위가 너무 추락한 거 같아 나로서는 정말 아쉽고 안타까웠다.
하지만 다행이도 먼 훗날 그가 항해 중에 이사벨여왕에게 보낸 편지와 항해일지에 기록한 내용 등등 많은 글들이 문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니 정말 잘된 일 인 것 같다.
좀 더 자세하게 그의 대해 알고 싶은 욕망이 생겼으니 콜롬부스가 기록한 항해일지를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다. 또 사나이라면 한번쯤은 어떻게 보면 무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큰 포부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는가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본다.
오늘 꿈속에서 넓디넓은 대양을 멋지게 항해는 콜롬부스의 선원이 되어 그의 카리스마와 열정을 내가 빼앗아 가고 싶다. 앞으로도 이러한 리포트를 쓸 기회가 자주 생겨서 머릿속에 채우는 지식이 아닌 나의 가슴속의 열망을 일깨울 수 있는 소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 문헌>
마상영(2009, ‘스페인 문화예술의 산책’ 청동거울)
원재훈(2009.04.17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23)

키워드

콜롬부스 스페인,   콜롬부스 ,   대륙항해,   유럽인들의 탐험 정신